목차와 내용 정리가 깔끔해요. 무엇이 중요하고 특징이 어떤지, 어떤 절차와 순서로 해야 하는지,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알려주니까요. 큰 걱정없이 책만 읽으면 정말 하루만에 챗GPT가 가능하다 자신합니다.
챗 GPT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은 꽤 많지요. 사용 방법, 기능에 대한 소개에 대한 책들은 저도 몇 권 읽어 알지만 그것을 실제 자기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챗GPT에 대한 생각은 질문, 번역에 치우쳐 있었어요. 어쨌든 이것은 보조수단, 도구로 사용하는 거라는 생각뿐이었고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고 있긴 했죠. 설정을 명확하게, 추가 질문을 여러 번 하라는 정보는 이미 여러 책에서 지적하고 있던 바이기도 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그 질문을 어떻게 하면 좀더 잘 사용할 수 있는지, 6가지 꿀팁을 알려 주네요.
단순히 해보세요~라는 식의 질문 유형이 아니고요.
정말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꿀팁 정보를 몇 가지 알려드린다면,
첫째, 챗 GPT에게 질문을 부여하기 전에 가상의 역할을 부여합니다. 영역의 직업명을 설명하고 이어서 질문 내용을 입력해 보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