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유튜브를 찾아 보니 영어 내공이 확실히 상당한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초, 중급자가 가장 빠르게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반복뿐이라고 조언한다. 각자가 관심있는 책을 골라 스스로 끝까지 여러번 반복하라고 말이다.
문법 설명이 많지 않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되니 그 점이 가장 좋았다.
그동안 보지도 않고 사놓기만 한 영어책들이 많았는데 이 책은 절대 그럴 것 같지 않다.
일단 독학이 가능하고 학창시절부터 귀에 익은 팝송이 많으니 귓가에 쟁쟁하다는 것도 그 이유.
많이 늦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즐겁고 좋아하는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련다.
유레카 팝송+ 영어회화!
이제는 천천히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귀한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을 알고 싶은 분
팝송과 영어회화를 같이 배우고 싶으신 분께
유뷰트, 레슨, 카톡으로 팝송을 듣기 원하시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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