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나는 글. 문장이 섬세하고 예뻤다.
감수성 돋는 글에서 과연 이 사람이 의사가 맞나 싶었다.
여자친구를 향한 꽁냥꽁냥, 절절한 사랑이 글에 잔뜩 묻어 있었다.
섬 의사의 사람, 사랑이 담근 예쁜 글.
예쁜 의사선생님, 환자를 생각하시는 예쁜 마음, 잊지 않을 게요.
여전히 예쁜 사랑도 하고 계실테지요?
귀한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따뜻한 에세이를 좋아하시는 분
사랑에세이를 즐겨 읽으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