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이야기 모두 뤼팽이 도난사건이 일어나고 모두 뤼팽을 의심하지만 심증만 있을뿐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
세 이야기가 모두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뤼팽이 처음의 도난사건으로 체포된 것, 감옥에 들어간 것, 탈옥을 하는 것 역시 모두 그의 의지이자 계획이었다는 것. 그는 반드시 선전포고와 예고를 한후 진행한다는 것,
주인공의 고난과 역경, 시련없이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글에 모처럼 신나게 읽었다.
거기다 잘생기고 유머러스함, 자신감, 그야말로 내 이상형인 뇌섹남인 그이, 뤼팽! 오나전 반했떠!
막힘없이 시원시원한 전개, 볼거리 많은 예쁘고 멋있는 인물들, 천재 괴도 뤼팽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쾌한 책이었다.
귀한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아르센뤼팽을 좋아하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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