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전반적인 느낌 & 생각
이 책을 쓴 저자들은 초중등학교 교사이자 구글 공인 혁신가, 교육부 지식샘터, 티쳐빌 원격교육연수원 강사로 활동중인 이 책의 제목처럼 N잡러들이다.
챗GPT는 인공지능과 대화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를 뜻한다. 별도의 기술적인 절차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소 13세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 18세 미만인 경우 부모나 법적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 책은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챗GPT 정의,
2장은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3장은 챗GPT를 내 개인비서로 활용하기,
4장은 챗GPT로 영어 달인되기,
5장은 챗GPT로 퇴근시간 앞당기기,
6장은 챗GPT로 콘텐츠에 날개달기,
7장은 챗GPT로 학교 수업하기,
8장은 챗GPT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앱들
챗GPT를 단순한 채팅서비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렇듯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정말 놀랐다.
저자의 설명대로 흡사 개인비서처럼 운동계획, 영양섭취, 식단과 요리, 식단짜기, 집정리, 인테리어, 자녀 교육, 놀이 및 학습활동계획, 반려견 정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실제로 저자의 말대로 글쓰기와 여행계획을 챗GPT로 입력을 해봤는데 감탄을 넘어 경탄을 할 정도로 정확한 정보였다.
또 구글 내 지도와 연동하니 원하는 여행지도와 링크주소까지 바로 생성되고 함께 가는 가족들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모든 관광지로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 정말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한 정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