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동참하고 우리가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실천해
야 더 행복해진다고.
- 중국의 저탄소 경제, 태양에너지 사업, 브라질의 바이오에너지 초강대국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미래 기술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저자의 지적.
미국은 새로운 에너지 기술 경쟁에서 한참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미국이 표류하게 된다면, 중국이 별다는 내부적 혼란없이 기술 부문에서 변화를 주도하게 된다면? 이는 경제적 성공 그 이상의 대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는 뜻.
앞으로는 녹색경제가 인류의 존립뿐만 아니라 패권의 중심으로까지 자리잡는다 생각하니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국민인 내가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럽고 불안만 마음만이 가득했다.
녹색경제는 국가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테니 이에 대한 투자, 연구, 노력이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사는 지구의 같이 가치를 보여주는 책,
기후변화와 녹색경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책이었다.
귀한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경제와 사회를 지키는 기후행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
이상기후와 세계경제를 지키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리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