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튀르기예 속 한국>,< 한국 속 튀르기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튀르기예와 한국의 수교는 공식적으로 1957년에 맺어졌다.
튀르기예의 수도 앙카라에 한국공원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튀르기예 군인들을 기념하는 탑이 있다. 1973년에 완성된 이 공원은 한국과 튀르기예, 양국 관계의 상징중 하나.
서울 여의도에도 앙카라 공원이 있는데 1977년에 개원된 이 공원은 '앙카라의 집'으로 불리는 기념관이 있다.
용인에 튀르기예군 한국 전쟁 참전 기념비가 있고 수원에는 앙카라학교 공원이 있다. (앙카라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튀르기예군이 고아들을 위해 세운 앙카라학교가 있던 곳)
서울과 부산에 있는 이스탄불문화원에서 튀르기예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튀르기예는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굉장한 교육열, 다른 나라와 영유권 분쟁, 대통령제, 경제발전과 민주화와 쿠데타 등 유사점이 많은튀르기예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
Merhaba! türkiye (안녕하세요. 튀르기예!)
귀한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튀르기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있는 그대로 튀르기예를 알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리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