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에 관한 책은 이 책이 첨으로 읽은 책이다. 신이름은 로마인이야기에서 읽은 신이나 유명한 신들 빼놓고는 다 처음 보는것들 이었다. 하지만 작가가 글을 쉽게 썻기때문에 읽는데는 그리 힘들지 않았다. 리뷰에 신들 이름을 쓰려고 하니 생각이 하나도 안난다. 역시 한글이 최고인것 같다. 영어요일의 유래에 관해서 설명하는 부분은 일상적인 것이라서 흥미롭기도 했다. 이 책을 계기로 다른 신화에 관한 책도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윤기씨는 그리스신화, 문화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읽은 만화책중 최고라 할 수 있다. 말이 필요 없다. 안 보신분은 바로 읽기를 바랍니다!! 그 감동이란 후~ 마지막 부분 '왼손은 거들뿐' 을 생각하고 있는것을 본 서태웅 캬~~~ p.S 산왕선수들은 잘하긴 하지만 개성이 없게 생겻다.ㅎㅎ
#1월 8일아아, 소식을 듣고 마음이 정말 아팠단다.. 베르테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거냐... 너의 죽음으로 아주 슬프기는 하지만 정말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다.. 너의 죽음이 헛된건지 아니면 로테를 향한 사랑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는지..지금 생각해도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단다.... 넌 바보야 여자하나때문에 죽다니라는 생각과 로테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죽음을 선택한 베르테르 니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해..내 마음도 정리가 되질 않는구나...답답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구나.. 베르테르 넌 정말 멋진 친구였다.. 죽어서는 꼭 로테와 행복하게 지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마음이 아파 펜을 들 힘도 없구나...다음생에는 이런 비극적인 사랑을 하지 말기를..아..너는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로테와 살고 싶어하겠지..베르테르 바보라는 생각도 드는구나..한 여자밖에 모르는..우울한 날이다...
로마를 잘모르는 사람이라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그만큼 로마가 역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알 수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로마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가 말하기도 했지만 역사가 아니므로 당연히 시오노 나나미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다. 로마가 하는 행동은 옳고 다른민족은 그릇다라는 생각이 시오노 나나미의 생각인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는 로마에 대해서 많이 알게 해준 책인건 틀림없다. 로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세계사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책이다.
고등학교2학년때 문장으로 암기한다고해서 호기심에 사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성과는 기대이상이었다. 하루에 20문장씩 외우면 한달 가량 걸린다. 물론 반복해야 한다, 한 번보고 다 알면 천재다. 한달을 보니 영어문제가 전과 다르게 보였다. 아는 단어가 더 많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확실이 단어는 문장을 통해서 외워야 더 좋다고 생각한다. 영어실력이 아주 뛰어나지 않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