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때 야자시간에 몰래 다 읽었던 만화책이었다. 음악천재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팀을 결성하고 다른 팀들과 경쟁하는것을 그린 만화이다. 그림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림들과 달랐다. 캐릭터들이 여성적으로 생겨서 예쁘게 보여 좋았다.ㅡㅡ;; 소재가 음악만화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읽었던 만화책들과는 다른 것을 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