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행어사 이 책은 아일랜드를 쓰신 작가님들이 손을 댄 작품이라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역시 내 기대를 만족시켜주었다. 우리나라의 옛날 이야기를 기본으로해서 쓰여진 작품인데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다. 주인공도 조금 엽기이고 캐릭터들도 다들 재미있다. 뒷이야기가 빨리 나왔음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