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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변화의 기술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하루는 22시간이라고 한다. 나머지 두시간은 그무엇도 아닌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책에 나와있듯이 만들기는 어렵지만 만들고나면 확실하게 나를 위한 시간이 되는 때는 새벽이 최적의 시간대인것 같다. 요새 아침에 일찍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그리고 왠지 일찍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기분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기도 하다. 리뷰를 쓰면서 다시 한번 다짐한다. 일어나는 순간에는 아무생각 없이 일어나야 한다. 생각하면 더 자야한다고 머리속으로 생각한다. 벌떡 일어나야 한다. 어쨋든, 새벽두시간은 평생 나와 함께 갈 것이다. 삶의 원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던지 나라는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가 되라고 충고한다.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한다면 기업은 없어지고 만다. 스스로의 가치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면 가치를 높일수 있다고 믿으며, 그 믿음이 모든 것이 바탕이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아직은 내가 어떤일에 재능이 있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분명히 내 안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 하는 순간이 지속되어야 나의 재능을 알 수 있고, 더욱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만이 나의 길을 찾는 최선의 방법이다. 무슨일이든지 최선을 다하라! 중요한것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외부의 것들에 영향을 받지말고 내안의 세계의 가치관을 세우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영향받지 않고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모든 것에 중심에는 내 마음이 있다. 내 마음과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것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책에는 그에 따르는 원리와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준다. 실천해서 손해볼 건 없으니 따르도록 해봐야 하겠다. 나라는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는 사람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