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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직업은 기자이다. 기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분야의 사람을 만났고, 경제/금융관련 잡지에서 일했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왜 돈을 버는 사람을은 돈을 더 벌고, 어떤 사람들은 계속 돈을 잃을까에서 시작된 의문에서 책이 나왔다고 한다.
평상시에 경제나 재테크에 관심이 조금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모두 다 알 것 같았던 내용이었지만 워낙에 기초가 없고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된 경제활동을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유용한 책이었다.
많은 내용이 나와있어지만 기억에 남는부분만 적어보려고 한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의 순으로 돈버는 단계전략이 나와있다.
1단계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빛부터 무조건 없애라고 나와있다.
왠만하면 대출받아서 전세도 사지 말라고 한다. 주제에 맞게 작은 집에 살면서 돈모으는것이 현명하다고 한다. 빛내서 투자? 당연히 안된다. 그리고 철저하게 돈관리를 해서 10원하나라도 오차가 없도록 할것을 권한다. 2단계는 목표를 1년단위로 세우라고 충고한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정확히 얼마를 번다거나 아니면 부채를 모두 다 갚는다 이런 식으로 해야한다고 한다. 애매하게 그냥 많이 벌고 싶다고 해서는 안된다.
3단계는 공부하라는 소리다. 책이 됐는 사람이 됐는 모임이든,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받아야들어야만 한다.
투자를 해야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4단계는 수입의 50%이상은 저축하고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그 반대가 되면 안된다. 5단계는 저축해서 종자돈을 모으고 그 돈을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비은행권, 주식, 발행시장, 사채시장, 위험관리,보험 등에 관한 내용들이다. 하지말라는 것들이 몇 가지가 나와있다.
빚내서 주식투자 하지 말라.
무리한 대출로 집을 사지 말라.
한 곳에 절대 몰빵하지 말라.
목표수익률을 지나치게 높게 잡지 말라.
할부 좋아하지 말라.
돈을 잃더라도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
신문기사를 지나치게 믿지 말라.
이해가 안 되면 투자하지 말라.
남의 얘기를 지나치게 믿지 말라.
기본이 없는대도 이 중에서 몇 가지는 알고 있는걸 봐서는, 정말 뻔한 내용들인데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결국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해준다. 문제가 종이에 적으라고 한다. 하나하나
모든 것을 적으면 문제점이 보이고 새로운 돌파구가 보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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