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4월에 간다. 생각만 하면 우울하다....그전까지 좋은 시간을 보내야 겠다. 군대에 갔다오면 어떻게 변해 있을까?? 핸드폰도 지금에서 더 이상 어떻게 발전해 있을지 모르겠다. 손목에 핸드폰을 차고 다닐까ㅡㅡ;; 친구들도 많이 변해 있겠다...
요즘에 알바도 안하고 잠만 무식하게 자는데 한심해 죽겠다.. 그런데도 이불에서 나오는 건 정말 힘들다. 게으름에서 탈피해야 할텐데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