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통통 한글다지기 5단계 읽기.쓰기 학습 2권 - 만 4~5세 메가언어력 메가 통통
메가스터디 유아교재 연구회.구름돌 지음 / mkids(메가스터디)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메가통통 한글다지기 5단계 2권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은 시제, 의문문/부정문, 명령문/청유문, 감탄문/육하원칙을 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각 단원을 도입하고, 익히고, 복습하는 과정의 반복을 형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그림과

그림딱지를 이용해서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스티커가 2장이 있습니다. 빈칸에 알맞은 글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기 하는거죠.

제일 먼저 나오는 시제부분, 어제-오늘-내일 을 알려주는 부분인데, 닭이 알을 낳는 것을 예로 들었는데.

닭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닭은 정말 매일 알을 낳나요?

달력을 이용해서 시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번엔 개구리의 한살이를 통해서 시제를 알려줘요. 예전, 지금, 나중.

아주 적절한 시제의 예시라서 아이가 정확하게 이해합니다.

 

시제에 따라서 서술어는 어떻게 바뀌는지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ㅆ다. ~했었어. 하는것이 과거형.

~ㄹ거야. 하는것이 미래형  이런 형식의 서술어가 바뀌는 걸 이해하는 부분이에요. 
 

의문문 부분입니다. 의문문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부정문. 안, 못 등을 붙여서 부정문이 되게 만드는 거에요.

명령문.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하는 장면인것 같아요.

새어머니가 신데렐라에게 이것 저것 하라고 명령을 하네요

참 재미있게 꾸며주셨어요

청유문과 명령문 구분하기 복습이에요.

육하원칙.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한 문장안에 육하원칙이 다 들어있네요.

요즘 아이들이 연필 잡는 법도 이상하고, 글씨체도 엉망이라는 기사를 어제 보았습니다.

아직 7세이기 때문에 연필잡고 쓰는것이 미숙한데, 기초를 튼튼이 다져서 나중에 필체도 멋있어지고,

문장을 잘 이해하는 아이가 되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메가통통, 한글다지기 5단계 였습니다.

학습지를 따로 하지 않는 우리딸은 엄마표로 둘이서 할 수 있게 충분히 가능한 메가통통 한글다지기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으로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이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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