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독서 짝꿍 - 정약용 vs 에디슨 책 속으로 풍덩 2
이상배 지음, 이주희 그림 / 좋은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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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최고의독서짝꿍]정약용 vs 에디슨, 위인들의 독서생활을 배워요


초등학생들이 독서를 위한 멘토로 삼기 좋은 위인 두분을 선정해서 그들의 독서습관, 독서생활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속에 풍덩 빠진 독서짝꿍.

"책과 씨름한다"라는 말이있죠 열심히 공부한다 독서한다는 뜻일까요?

예전에는 지금처럼 책이외의 미디어가 없었기 때문에 위인들은

지식을 쌓기위한 유일한 방법이 독서. 책이었죠,

독서가 공부이고 공부가 독서였죠,

요즘 어린이들은 공부와 독서를 따로 생각하기도 하죠,

주인공. 토마스 에디슨. 다산 정약용이 위대한 사람이 되었던 원동력이었던

다독 생활을 한번 만나볼까요  

어린시절의 정약용은 귀농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형들과 지내면서 다양한 만들기에 재능을 보이고 자랐죠.

어린시절 정약용(귀농이)은 만들기도 아주잘하고 좋아했지만, 아버지가 글을 가르쳐 주실때는

또렷한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책을 대했습니다. 

어린시절 에디슨은 무엇이든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것은 꼭 물어보고 답을 얻어야 했습니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것, 바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에디스은 어릴적 열병을 앓고 귀가 어두워졌습니다.  

귀농이도 천연두를 앓고 눈썹위에 자국이 남아서 순썹이 세개라 삼미자 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에디슨은 장난이 심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하지말라고 하는건 더 하고 싶고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었나봐요.  

어머니는 토머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거나 잘 받아주지만 아버지는 끊임없이 질문해대는 토머스가 못마땅했습니다.  
 

토머스에디슨은 학교생활을 채 3개월밖에 하지 않고 엄마의 도움으로 많은 책을 접하고 많은 경험을 하면서

1093개에 달하는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백가지 꽃의 향기가 독서의 향기에 미치지못한다. -- 백화쟁비독서향

이 말이 귀농이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었죠.

어린시절 귀농이가 농부가 정성들여 농사지은 작물로 장난하여 아버지에게 많은 회초리와 꾸중을 얻은 사실로 인해

후에 농민들에게 도움이될 실학이라는 학문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유치원에서 매주 독서통장에 그동안 읽은 책을 적어오게하는 독서활동을하고 있습니다. 한학기에 한권씩 새로 주시는데. 학기 마지막에 독서왕을 뽑아서 메달도 주시곤 하는데, 엄마의 욕심으로 열심히 읽혀 보려하고 있지만

참 혼자서 읽게하는건 무리더라구요. 집앞 도서관에서 2권씩 빌려서 겨우 일주일에 7-10권 읽는게 다 입니다.

저도 어릴때 집에 있는 책 읽는걸 그렇게 싫어했는데 요즘 그림책 얼마나 잘 나오고 재미있습니까? 저는 지금 책 읽는게 너무 좋은데 아직 우리 딸은 그걸 느끼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책 읽는 습관을 어릴때 잘 들여야 고학년 올라가서 좋다는데, 위인들의 책 읽는 습관 업적을 본받아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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