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 마케팅
임성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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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그것이 미래에 돈되는 일이면 더 좋다고.

책을 좋아하거나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요즘은 누구나 SNS에 자신만의 글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물론 물건을 판매하거나 홍보하기 위한 용도로도 SNS는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이 시스템을 어떻게 잘 활용해 볼 것인가 하는 것이

원앤원북스에서 출간된, 저자 임성빈 님의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 마케팅>>의 화두이다.

책은 그리 어렵지 않다.

내 SNS가 잘 팔리기 위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책이다.

잠 자는 동안에도 통장이 돈이 쌓이게 하려면, SNS 마케팅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

기억에 남는 챕터는,

- 네이버 블로그 : 핵심은 키워드, 알고리즘 공략

- 페이스북 : 스토리텔링

- 인스타그램 : 사진 한 장으로 고객을 사로잡다, 해시태그의 제대로된 활용법

- 유투브 :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창출

책을 보니,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잘 꾸며놓은 사례들이 많더라.

나는 인스타그램까지는 관리할 능력이 안 되서 블로그 정도만 하고 있는데,

사진 자료로 이목을 끌 수 있는 인스타그램도 재미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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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이렇게 나를 변화시킬 줄이야
류쉬안 지음, 마르코 천 그림, 임보미 옮김 / 다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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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심리학이 정말 삶을 변화시키는 걸 몸소 체험중인데 이 책으로 실천하며 좀 더 드라이브를 걸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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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 한권으로 끝내기 4급 - 최신개정 HSK 한권으로 끝내기 시리즈
남미숙 지음 / 다락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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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책으로 4급 합격했어요. 지루하지않게 딱 필요한 정석만 잘 실어서 참 잘 만든 책이라 5급 시험도 요 책으로 대비할겁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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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하브루타 -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김정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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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는 사춘기라는 단어가 없다. 하브루타로 부모와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지유와 찬유가 유대인 아이들처럼 사춘기가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늘 대화하며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K-하브루타>> 김정진. 24쪽

세계 최초 하브루타 앱 '지혜톡톡'을 무료로 활용해서 아이랑 하브루타를 하다.

신박한 앱과 책의 조화로세.

내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교육보다는

아이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신감, 자존감을 토대로 이 세상을 살아가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하브루타'는 꼭 함께 익히고 싶었다.

내가 이해하는 하브루타는 한 가지 교육방법, 교육관이라기 보다는 인생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자 지침과 같다.

이제 우리 뽁이도 말을 곧 할 거고,

우리는 이것 저것에 관해 이야기 나눌 거고,

그럼 서로의 세계를 공유하게 되는데,

엄마로서 나는 가능한 한 성숙해 있고 싶다.

그래서 김정진 교수님의 <<K-하브루타>>를 꼭 읽어보고 싶었다.

내가 자라온 양육환경을 되돌아보며 딸아이를 양육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의 감정과 생각에 귀 기울이고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한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나는 부모님과 거의 대화가 없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물론 부모님의 기억은 또 다를 수 있다.)

나는 늘 혼자 내 안에서 많은 생각들, 감정들을 담아두고 처리하고 묵혀두고 있었고,

그것이 아기를 키우며 이제야 '분노'라는 형태로 올라오고 있다.

이걸 알아차린 것만도 용하다!

이정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

책에서도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지혜톡톡 감정 표현이라 하여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많이 익히고 말할 수 있게 하는 대화의 예시가 나온다.

이렇듯 '대화의 사례들'이 다양하게 등장함으로써,

실제 우리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뽑아볼 수도 있고,

새로운 구조의 대화를 개발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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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기주의자
율리엔 바크하우스 지음, 박은결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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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자는 안 좋은 것, 나쁜 것.

이타주의자는 좋은 것, 좋은 것.

집단주의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나는 이런 교육을 받고 자라왔다.

뭔가 이기성을 실현하려고 하면 이타주의라는 개념이 나를 살살 건드렸고 죄책감(?) 같은 것을 건드렸던 것 같다.

그래서 최대한 남에게 잘 해주려고 희생정신을 스스로 강조하고 실천하며 살아왔는데,

그게 아니었단 걸 올해 드디어 깨달았다.

타이밍 절묘하게 나에게 와준 다산북스의 신간, 율리엔 바크하우스의 <<자유로운 이기주의자>>.

한국사회가 주입한 교육방식의 틀을 개인적으로 깨본 시간이 되었다.

저자 율리엔 바크하우스는 1986년생 독일의 슈퍼리치다. 미디어 사업가이자 전직 로비스트.

나이가 내 친구네.

그런데 내가 이제야 알게 된 걸 이렇게 책으로 이미 펴낸 그가 대단하다.

그가 이런 것들을 벌써 알게되었다는 것은 그의 인생에 큰 추진력이 되어주겠지.

세상엔 대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고, 각자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깨닫는 시기도 저마다 다르다.

남들보다 빨리 깨달음에 이른 사람들은 그만큼 삶의 충격이 올 때마다 더 쉬이 이겨내겠지.

한 번 겪어봤으니까.

책을 읽는데, 심리학 서적에서 주로 다루는 내면영역에 관한 이야기가 자연스레 녹아있어 익숙한 분위기의 책으로 다가와서 편했다.

읽기 전에는 왠지 경제경영서 쪽 이야기가 있을 것만 같았거든.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이타주의적으로 살아온 이기주의자인 나는,

저자의 이야기 중에 불편한 구간이 있긴 했다.

너무 계산적이고 기브앤테이크 식의 거래관계에 익숙한 저자의 이야기가 사실 내 피부에 쉽게 와닿진 않는데,

제법 합리적인 사고방식이고 깔끔하게 판단할 수 있어 스스로가 편하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뭐 시작이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란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고.

이미 극단의 개인주의, 이기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기준으로 삼고

더욱 자신만을 아는 사람이 될까 두렵지만,

똑똑하다면 그런 식으로 책을 이용하진 않겠지.

결국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쓰러져가는 택배 노동자,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죽음을 우리의 죽음으로 보듬는 이기주의자들의 세상이다.

사회구조안에서 같은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할 때, 그건 내가 아무것도 안 했기 때문이라는 어렴풋한 자각,

그리고 무언가 소리를 내야겠다는 의식, 그리고 함께 안아가는 협력, 이런 것들이 답이라는 걸 아는 이기주의자들의 세상이다.

이런 책을 만나 감사합니다. :)

우리의 신체와 영혼은 자기 자신과 충돌하는 순간을 바로 알아챈다. 그래서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면서까지 타인에게만 신경 쓴다면 언젠가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그 대가는 반드시 신체적인 문제로만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예를 들면 갑작스럽게 모든 의욕을 상실하기도 한다.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돌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사실 그 반대를 꿈꾸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을 텐데 말이다.

<<자유로운 이기주의자>> 47쪽

나는 그저 주기만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무언가를 주는 행위에는 자원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대부분 돈이 들게 마련이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에 나는 내가 운영하는 회사 또는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거나, 아내와 좋은 시간을 보낸다. 나는 내 시간을 최대한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 그래서 나는 물물교환 개념이 매우 명확하다. 누군가가 나에게 원하는 게 있으면 거래를 제안한다. 상대가 그 거래를 받아들이면 상대가 약속한 물건을 실제로 보냈는지 먼저 확인한다. 확인되면 그를 위해 기꺼이 최선을 다한다.

55쪽

행복을 느끼는 것이 당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 매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더 좋다. 이를 위해 더 자주 죽음에 대해 생각하자. 만약 의사가 당신에게 내일 아침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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