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 happy writer 김미진 작가님께서 세번째 에세이를 출간하셨다.
<<괜찮다는 속삭임 수고했어, 오늘도>>다.
이 책 표지 투표도 저번에 보니 진행하시던데, 결국 이 표지로 출간되구나~이쁘다~
실제로 만난 적도 없는 나에게 아기 사고로 인한 아픈 상처를 1년여 동안 토닥여주신 고마운 블로그 이웃분이다.
그저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김미진 작가님 :)
본업을 하시면서 책을 연속적으로 출간하고 계시고, 다양한 활동, 다양한 여가생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시는 대단하신 분 같다.
이 분과 같은 선생님이 계신 학교는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까?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시는 이러한 분과 같은 스승이 계시다는 것에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힘을 받고 있을까?
부럽다~
이러한 생각들을 정리하시면서 블로그 활동도 왕성하게 하시고, 자연에도 찾아가시고, 맛난 것도 드시고, 여행도 하시고 그러셨구나~
멋지신 분이시당..^^
쉼, 여유를 위해 하시는 일들이 나랑 비슷했다.
독서, 글쓰기, 멍하게 있기, 영화와 예술작품 관람하기, 그 무엇인가를 배우기, 여행, 산책하기 등.
행복한 삶을 위해 내게 의미가 있는 것들이 위와 같은 것들이시라고.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