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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주식 타짜 - 대한민국 주식 고수 7인의 투자 전략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2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주식의 '주'자도 모른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707/pimg_7289731622598843.jpg)
주식은 대박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쪽박찰 수도 있으니 아예 투자를 하지 말자는 주의다.
그래서 허영만 작가님 책은 처음 읽어본다.
찾아보니 허영만 작가님 책이 여러 권 출간되어 있었다.
만화라 주식공부를 진지하게 한다는 부담감 없이,
재미있게 편안하게 읽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707/pimg_7289731622598844.jpg)
읽으면서 맞아맞아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이건 좀 위험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707/pimg_7289731622598845.jpg)
우리나라는 점점 은행 금리가 박해져서 지금은 0.1%도 안 주잖아.
철광이가 은행에 돈 맡겨놓는 것은 그 종이 1달란트를 땅에 묻어놓는 것이랑 무슨 차이가 있지?
우리의 자산을 잘 굴려서 수익을 내는 것이 하나님 보기에도 합당한 일이잖아.
반박할 논리가 생각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