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전쟁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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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이파 이한필베. 저주의 예언이 이루어지도다.

회신령집만축고선

무슨 뜻일까?

현직 대통령이 잠깐 ㆍㆍ
엥? 넘어가자 ㆍㆍㆍ
현재에 당면한 절실한 문제임을 보이기 위함일까?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은하수, 그의 대학 동기 형연을 중심으로 삶(세계)의 자세, 가치에 대한 대비를 이루며 의미를 파헤치며 전개된다.

은하수와 형연 ㅡ 현실에서 뭔가 좋은 인연으로 이뤄지길 바랬는데 결과는?!

당면한 우리나라의 긴박한 문제에 대해 일깨우며 어찌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휩쓸리는 난파선 같은 위기에 하나의 방법을 그려낸다.

저주나 주술, 정신과 의식 공격, 일본의 역사 지리 음모와 이어지는
나한파 이한필베
회신령집만축고선

역시나 몰입해서 읽게 되는 작가님의 책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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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해법 - 문제의 너머를 보다
에이미 E. 허먼 지음, 문희경 옮김 / 청림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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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우리와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를 이해해보자고 한다.
준비단계 ㅡ 렌즈를 닦아라, 관점을 바꿔라, 프로젝트를 정의하라.
밑그림단계 ㅡ 한입 크기로 쪼개라. 관계와 경고 신호를 알아차려라. 데드라인을 정하라. 그냥하라.
전시단계 ㅡ 모순을 관리하라. 실수를 금으로 메우기
책속에서 ㅡ
예술은 보편적인 언어다. 세계에 어디에 사는 누구든, 예술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전혀 다른 배경 출신으로 매사를 정반대로 바라보는 두 사람이 같은 그림 앞에 서서 무엇이 보이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예술은 우리가 우리에게서 벗어나 안전한 거리에서 관찰한 내용을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지식으로 바꾸게 해준다. 그 사이에 문제가 왜 발생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바로잡을지 깨달을 수 있다.
예술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것이 우리 자신의 뿌리 깊은 진실을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벗어나지도 못하고, 우리 자신에게조차 감춰진 진실 말이다. P17
계급이나 위엄이나 선함의 착각, 나의 지식과 중요성과 전반적인 자기 인식의 과장, 무의식 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으려는 성향까지, 우리의 이런 성향은 제약이 되기는 해도 오늘날 우리가 안고 사는 가장 치명적인 편견은 아니다. 그보다 편견이 없다고 자부하는 편견이다.
ㆍㆍㆍ
성차별, 인종이나 종교에 대한 편견과 같은 심각한 사회적 범죄에 주목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꺼린다. P79
"문제를 일으킬 때와 같은 식으로 사고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아인슈타인
사람들이 낯설거나 도발적이거나 충격적인 예술을 보고 불편해하는 이유는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문을 던지고 불편한 마음을 표현하다 보면 이해를 가로막는 장벽이 허물어질 수 있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답을 모른다고 해서 그냥 피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답보다 질문이 더 많으면 해결책에 도움이 될 때가 많다. P193
킄로스는 창작 과정에 관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밝힌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과정에서 나옵니다. 모든 것이 활동 자체에서 자라고, 작업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생기고 생각지도 못한 다른 문이 열립니다." P238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어려운가? 그렇다. 국가에 폭행당해 뇌출혈을 일으키거나 영구히 활동 금지 처분을 받으면 힘들까? 보통은 그렇다. 해결책이 꼭 완벽해야 할까? 아니다. 해결책읗 지금 당장 내야 할까? 그렇다. 언제든 화판 앞에서 다시 시도할 수 있지만 정말로 뭔가를 해야 한다. 그냥. 하라. P248
문제 해결의 가능성은 우리가 좌절할 때도 사라지지 않는다. 대개는 그때 비로소 시작된다. P276
문제에 침착당하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대처하며 문제 너머를 보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예술을 통해 바라보니 흥미롭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는거 같다. 또한 예술품에 대한 시각도 다양해지는거 같다. 예술품에 대한 애정도 각별해질 듯 하다.
문제가 생기면 그저 골치만 아프고 어쩔 줄 몰라 헤메거나 덮어버리고 피해 버리려한다. 어쩔땐 그저 문제가 지나가버리기도 하는거 같기도 했으나 문제를 다루어 넘어서지 못하고 또다른 문제를 당하면 더 큰산이 되어 버티는거 같다.
문제를 대면하여 넘어설 수 있는 공식을 책을 통해 접한듯 하다.
정해져있거나 정답을 주지 않지만 그보다 더 유용한거 같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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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2 -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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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 석주가 드러나고 일본에 있는 토우가 힘을 발하면서 겨레의 운명에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으나, 하늘은 우리에게 숙제를 내주었다. 지금 우리 겨레에게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단다.
수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일이다. 인간은 결코 혼자의 힘만으로는 완전해지지 않아. 개인의 행복이란 것도 결국은 역사와 문화 속에서 찾아진다는 것을 잘 알겠지. 그래서 나는 단군을 찾아나선 것이다. 이제 그 일이 너에게로, 아니 이 땅의 모든 젊은이에게로 넘어갔구나. 비운의 세기를 당하여 잃어버렸던 겨레의 시조 단군을 되찾는 날 천기는 우리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수아야, 놀라지 마라.
네가 이 글을 읽고 있을 때쯤이면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나는 마직막으로 이 민족, 이 땅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깊은 사색 끝에 나는 이 길을 택하기로 했다.'
사도탄광이 주식시장을 날려버리려는 거대 펀드의 음모와 맞서 싸운 천재 해커 수아에게 남긴 편지글이다.
역사는 이미 우리의 내면에 들어와 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올바른 역사를 찾아가는 길이 바로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삶의 여정이다 ㅡ [때로 행복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중에서
현재만 쫒는 것은 자아를 상실하는 길인지 모른다. 나는 우리 젊은이들이 과거를 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당장의 이익이 아닌 옛 공간과 언약에 진지해 지기를.
ㅡ [때로 행복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중에서
김진명 작가님의 한결같은 메세지를 담은 소설인거 같다.
흥미를 유발하며 이끌어 가면서도 뭉클해진다.

출판사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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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할머니 ㅣ 책고래숲 7
손혜진 지음 / 책고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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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 거리의 모습이 담긴 분홍색 액자같은 표지에
손 혜 진 그 림 에 세 이 제목은 문래동 할머니
그림으로 전해지는 내용이 궁금한데 왠지 솜사탕 맛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문래동의 어느 할머니의 일상이 그려져있다.
그런 소소한 일상이 이래 달달하게 느껴질 일인가 싶다.
평범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평온함과 행복이 전해진다.
곧 닥칠 노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나의 노년의 삶을 그려보며 소망하게 한다.
책속에서 ㆍㆍ
화초와 함께 집으로 갑니다.
길게 누워 거물거리는 그림자들이 춤을 추는거 같습니다.
물 한 컵을 화초와 나눠 마십니다.
고양이들 밥도 챙겨 줍니다.
ㆍㆍㆍ
고양이를 집에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기로 합니다.
종종 병원에도 다녀옵니다.
몸이 무거운 날에도 쓰레기를 버리고 반찬을 만들고 빨래를 갭니다.
살랑바람이 화초 이파리를 간질입니다.
포근 햇살이 등을 비춥니다.
이웃집 아이의 호기심을 깨웁니다.
조금 성가시지만 괜찮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나는 도시에 삽니다.
나의 도시는 초록입니다.
할머니의 도시가 초록임은 할머니의 눈과 마음이 푸르기때문일거다.
일상의 소중함을 마주하게 된다.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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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1 -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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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한민족의 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이지 않은 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모두가 힘겨워하는 어려운 시기에 그들을 격려하고 일으켜 세우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ㅡ 김진명

흔들리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
주식시장을 날려버리려는 거대 펀드의 음모
이에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도사와 천재 해커
모든 이야기는 한 곳으로 향한다.

그곳은 어디 무엇일까요?

그 한곳으로 같이 향하는 중.
1권 읽었거든요. ㅎ

미신이라 치부하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책을 읽으며 서로 다른 사건? 전개들이 마치 흔히 티비에서 점보러가면 밥상에 흩뜨려 뿌려놓은 쌀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이요😅

하나하나 연결고리들이 이어지고 숨겨진 의미들이 드러나요.
김진명작가님 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시작해 몇몇권을 읽었는데 역사를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요.
아직 이어지지 않은 연결고리들이 궁금해 2권이 기다려집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장소로 해인사가 나오는데요 오늘 거창다녀오며 들려볼걸 하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지나쳐왔네요.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 내부를 들어가 보고 싶었어요. 주말에만 개방한다고 하고 예약도 해야한다고 하네요.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지고 지켜지는 과정에 대한 책속에서의 내용에 뭉클함과 전율이 느껴져요.

@eta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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