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취업 혁명 - 취준생 99%가 모르는 3개월 만에 해외 취업 돌파하기
김민경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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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에 대한 코칭 사례들과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링크드인을 활용한 해외 취업의 문을 열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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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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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는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박소운 님이 적은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각종 많은 교재들이 나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올바른 영어 공부로 영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도서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를 발견하고 읽어봅니다.



제1부에서 영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를 봅니다.

한국식으로 단어를 그대로 번역해 놓으면,

항상 네이티브들은 우리의 영어 표현이 좀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그네들이 사용하는 표현이 아닌 것이지요.



이 도서에서는 무엇보다 네이티브인 경우에,

쉬운 표현으로 영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쉬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자의 경우, 쉬운 영어 콘텐츠를 많이 접한다고 합니다.

즉, 미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의 교과서를 읽고 공부하면

교과서에는 쉽고 완벽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하려면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자는

외국어 학습자인 경우 단어를 나름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치환하라고 합니다.

즉, 자신만의 예문을 여러 번 작성해 보면 그 상황에 맞는 단어나 문장을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에서 중요한 것은 동사인데요.

동사는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낱말의 짝을 많이 알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영어 공부를 할 때

덕질로 시작해 보라고 권하는 내용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영어를 배우면 좋다는 것이지요.

또한 리스닝을 위해서는 초급자인 경우,

영어권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영어를 우리말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문화를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영어 공부를 위한 최적의 창구가 바로 유튜브라고 하는데요.

영어를 현지에서 생생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유튜브를 활용하면 시간도, 경비도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이겠지요.



초보자가 영어 실력을 어느 정도 쌓아올리면

관건은 읽기와 쓰기에 달려 있습니다.

흔히 듣기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귀로 들어오는 긴 문장을 읽어 내어 해석하는 과정이고

세련된 말하기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마음속 문장들을 내 입으로 따라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작문 연습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사람의 글을 베끼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직접 쓰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일정한 시간 동안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써봅니다.

동시에 문장을 조정히가니 첨삭하는 등, 피드백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완벽을 기하는 작문을 해 봅니다.

만약에 피드백을 해 줄 사람이 없다면,

작문 스터디에서 참여해서 서로의 작문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작문을 읽으면서 표현을 익히고 짜임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합니다.

단시간에 영어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영어는 어떠한 요령도 비법이 없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서 매일 같이 영어로 글을 쓰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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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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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통역사에게 배우는 영어 공부의 비법. 지금까지 영어공부에 성공하지 못한 비결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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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미술관 - 잃어버린 감각과 숨결이 살아나는 예술 여행
강정모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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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미술관>은 보통 예술 작품을 보면서 그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서와는

조금 다른 방식을 취합니다.



강정모 작가는 여행이 예술이 된다고 믿는

예술 여행 전문 기획자인지라

이 도서를 읽게 되면

이전에 유럽을 여행하면서 보았던 풍경과 그 느낌을 되살릴 수 있도록 해주는군요.



<한낮의 미술관>은

유럽의 이탈리아와 영국, 프랑스의 유명한 도시들과

미술관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작품들을

여행을 통해서 유럽의 예술과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많은 도시와 작품들이 있지만

각 나라별 한 작품만 인상 깊게 남아있는 것들을 적어봅니다.

먼저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밀라노 스포르체스코성에 소장된

미켈란젤로가 남김 마지막 작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다빈치와 함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조각가, 화가, 건축가인 것은 누구라도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수많은 그의 작품 중 미완성으로 남겨진

그의 마지막 작품 <론다니니 피에타>는

그의 89세 나이까지 몰두한

그의 생의 마지막에 오직 자신만을 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내 기나긴 인생의 여정은 폭풍 치는 바다를 지나 ~ >로 시작되는

그의 말년의 소네트에서와같이

인생의 모든 인간의 욕망은 사라지고

오직 그가 그의 인생 중 마지막 순간에 깨달은

삶의 본질이 드러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참 동안 성모 마리아와 아들 예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군요.



영국의 미술관도 유명한 곳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화력 발전소 위에 세워진 현대 미술관이 하나 있지요.

낙후된 템스강 이남을 살리기 위해 런던의 도시 재생 사업인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탄생된 미술관이

바로 테이트 모던 미술관입니다.

2차 세계대전 시절의 건물을 개축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 5년이 소요되었고

이렇게 세워진 미술관은 온전히 현대 미술만을 위한 공간이 되었다고 해요.

건물의 굴뚝을 보면 '아, 저곳이 화력발전소가 있던 곳이구나' 알 수 있어요.

이곳은 2003년 올라푸르 엘리아손이 수백 개의 노란 전구를 사용해

거대한 인공태양을 띄운 <날씨 프로젝트>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해요.

이 미술관은 인공 폭포수가 설치되거나, 대형 미끄럼틀,

드릴로 미술관 바닥을 파서 지진이 난 것 같은 형상을 펼치는 등

현대 미술가가 규모가 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무엇이든 해 볼 수 있는

터빈 홀이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미술관입니다.



이번에는 프랑스로 가볼까요?

프랑스 하면 예술가들의 터전인 몽마르트르가 떠오릅니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골목을 따라 푸른 하늘과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보이기도 하고,

보통의 삶을 누리는 보통 사람들을 만나고 풍경들을 볼 수가 있어요.

이곳에 평생 살면서 그림을 그린 화가 모리스 위트릴로는

할머니가 아이를 일찍 재우기 위해 술을 마시게 해서

19세에 알코올 중독이 되었고 이를 알게 된 그의 엄마가 데생을 가르치게 되면서

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많은 예술가들이 해가 질 무렵

몽마르트르에서 파리를 내다보았을 것입니다.

그중에는 빈센트 반 고흐도 있었어요.

그의 작품 <몽마르트르에서 바라본 파리>를 보면서

가난하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예술가들의 인생을 엿보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찾고 발견하면서

여행과 예술이 주는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여행을 갈 수 있으면

이 책에 소개된 장소와 작품들을 만나고 싶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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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미술관 - 잃어버린 감각과 숨결이 살아나는 예술 여행
강정모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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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유명 도시과 미술관을 여행하면서 만나는 미술작품을 통해 유럽의 예술과 문화와 그 향취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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