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요.
누구나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 싶을 것입니다.
건강 혁명을 이루고 몸의 기능이 회복되면 100세 장수를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많은 환자들이 고치지 못하는 여러 질병으로 고통당할 때
이에 맞는 처방을 내리고 필요한 약을 추천하며 건강한 삶으로 변화되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자가 제일 먼저 주장하는 것은 바로 건강 혁명입니다.
건강 혁명이 무엇일까요?
바로 식탁 혁명, 운동 혁명, 수면 혁명, 위장 혁명, 뼈혁명, 혈관 혁명, 뇌 혁명, 면역 혁명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우선적인 것이 바로 식탁 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음식이 곧 나를 만듭니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염증을 일으키는 튀김요리, 첨가물이 들어간 과자 등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야외활동과 사회체육활동을 늘려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D를 만들면, 우울증과 불안증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단단한 골격 형성까지 해줍니다.
운동이야말로 건강한 사람을 더 건강하게 해주고, 아픈 이들에게는 병을 낫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의학적 접근 방식으로 접근하게 되면
자신의 병을 고치는 최고의 의사는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하네요.
의사는 조력자이며, 인체는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 병을 치유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