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 이모티콘 한 개로 1억 2천만 원을 번 김나무의 이모티콘 제작 비법
김나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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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한 개로 1억 2천만 원을 번 김나무님의 이모티콘 제작 비법을

풀어놓은 도서이네요.



총 64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해서

책 출판과 방송과 강연도 할 수 있어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작가의

이모티콘 비법을 살펴봅니다.



6년 만에 64개의 이모티콘을 승인받은 비법은?

  1. 친근감 넘치는 그림체

  2. 공감력 200%의 문구 선정

  3. 캐릭터를 활용한 시리즈 이모티콘 출시

  4.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스타일의 이모티콘 출시

  5. 타깃층의 세분화로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분야를 노리기

하지만 이러한 베테랑 작가에게도

이모티콘을 승인받아 출시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는데요.

김나무 작가님만의 비법이 있을까요?

먼저 다양한 플랫폼 중 카카오만 공략한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대화방에서 연인, 친구, 직장동료, 가족 등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지된 이모티콘인지, 움직이는 이모티콘인지에 따라

작업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무엇보다 새롭고 개성이 넘쳐야 하겠지요.

요즘은 아이디어 세강~~

창의적인 메시지와 표현의 이모티콘은 필수입니다.



이러한 이모티콘 시장은

누구가 쉽게 도전할 수 있고 큰돈을 벌 수가 있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카카오에서만도 일주일에 2천~2.5천 개 정도의 이모티콘이 제안되고 있지만

승인받을 확률은 1:16 ~ 1:20 정도라고 해요.

세상을 넓고 유행도 바뀌고, 트렌드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주시하면

이모티콘을 만들만한 소스는 무궁무진하다고 하네요.

누구나 아이디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항상 콘티 전용 노트장을 만들는 것도 한 방법이네요.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해서는

플랫폼에서 요구하는 파일 형식과 사이즈에 맞게 제작해야 하고요.

또한 그림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으로 인해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주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크리에이트 등을 추천합니다.



사실 이 도서를 읽게 된 이유도

이모티콘을 제작하려면 그림 실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문구였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 실력이 아니라

아이디어에 따른 스케치를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책에 자세하게 궁금한 내용은

Q&A로 풀어놓고 있어 참조하면 좋을 듯합니다.



제작도구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예시도 잘 나와있어,

책에서 제시된 내용에 따라

하나씩 따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또한 출시된 이모티콘은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해서 알려야만

나의 이모티콘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NS를 통해 홍보하거나,

굿즈 제작 및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하나의 나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이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도

수익을 얻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명함이나, 떡메모지, 스티커, 엽서, 키링, 그립톡, 스마트폰 케이스등

다양한 물품으로 내 캐릭터를 활용하여

부가적인 수익을 만들어보는 것도 유용하겠네요.

아무리 좋은 이모티콘이라도 구매를 하지 않으면

진짜 내 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 도서는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승인받고 구매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소개한 책입니다.

이제 나도 여러분도 도전하면

이모티콘 하나로 제2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듯~~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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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 이모티콘 한 개로 1억 2천만 원을 번 김나무의 이모티콘 제작 비법
김나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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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어 한 번에 승인받고 많이 판매하는 김나무표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노하우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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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뭔데 이렇게 재밌어?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7
이와타 슈젠 지음, 박지운 옮김 / 리듬문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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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문고의 <세계사, 뭔데 이렇게 재밌어?>란 도서는

제목만으로도 손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머리말에 나오는 '세계사는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이전에 학교에서의 세계사 공부 시간을 떠올리게 했네요.

그 때는 연도와 사건들을 연관해서 외우기 급급했지요.

'그런데 세계사가 재미있다고?' 궁금증을 안고서

세계사를 공부한 지가 너무 까마득해서

세계사 정리도 할 겸 겸사겸사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고대 문명과 진/한 제국, 로마 제국,

유럽 세계의 탄생과 수/당 제국,

이슬람 제국,

십자군 운동과 몽골 제국의 시대,

종교 개혁과 주권 국가의 형성,

근대 시민사회, 산업혁명으로 인한 국민주의의 발전

제국주의와 세계 전쟁,

세계 1, 2차 전쟁 후 냉전 종결과 21세기 까지의 여정을

목차에서 잘 그려놓고 있어요.



각 장마다 대표되는 제국이나 왕국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그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가 있고요.

제1장의 소제목으로 '세계사는 신의 개입으로 시작되었다'로 시작하는 구절이

인상 깊게 들어오네요.

성서 속의 바벨탑과 노아의 방주에 대한 배경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세계사와 연관된 상식을 하나씩 알려줍니다.

'4년에 한 번 있는 윤년과 왜 2월의 일수를 조정할까?'란 질문이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줄리어스 시저인 율리어스 카이사르는

정확한 달력으로 사회를 운영하기 위해 태양력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1년을 365일,

4년에 한번 하루를 더해 1년이 366일인 윤년을 만들었다고 해요.

고대 로마에서는 2월이 12번째 달인 마지막 달이었고,

그래서 2월의 일수를 조절하여 1년을 365일로 맞추었다고 하네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발명 중 하나가 바로

독일 구텐베르크의 활자 인쇄술의 발명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인쇄술의 활용으로 금속활자가 고안되고, 활자의 규격이 통일되었지요.

그로 인해 인쇄물의 생산비 절감과 대중화가 실현화되었는데요.

이러한 인쇄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정보 사회, 즉 미디어 혁명이 일어났고,

이는 성서가 독일 전역에 널리 퍼지면서

종교 개혁과 르네상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이 책에서 재미있게 읽은 한 부분이 있는데요.

근대 시민주의와 계몽사상이 '카페'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인데요.

러시아인 오스만 제국이 부동항을 확보하기 위해

유럽으로 쳐들어왔을 때

유럽에 커피가 전해지면서 커피가 대 유행을 했다고 해요.

18세기 초, 런던에서는 3천여 개의 커피하우스 (카페)가 있었고

신분과 계층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면서 정치와 사회 문제를 논의하고

또한 국가 정책을 논의하는 장소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미국 독립혁명과 프랑스 혁명의 사상이

이 커피하우스에서 자라났다고 합니다.



청소년 인문 교양 도서인 <세계사, 문데 이렇게 재밌어?>는

이 책 한 권으로 세계사를 다 이해하는 것이

저에게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세계사를 훑어보고 맥락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재미있는 스토리가 첨가되어 있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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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뭔데 이렇게 재밌어?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7
이와타 슈젠 지음, 박지운 옮김 / 리듬문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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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세계사를 외우지 않고 이해함으로써 읽을 수 있는 청소년 교양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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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수채화 수업 - 창조적 예술가들에게 배우는 수채화 기법 테이트 수업
데이비드 챈들러 지음, 조유미 옮김 / Pensel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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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수채화 수업>은 영국 국립현대미술관 테이트 소장품에서

엄선한 30점의 작품의 예시로

예술가들의 스타일과 기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챈들러는 영국의 화가이자 미술교사입니다.

정기적인 회화와 드로잉 강좌를 하시는 분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는 소개된 작가의 작품 세계와

수채와 종이의 사용, 색의 사용, 그리고 붓의 터치까지

그리고, 수채화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물품들의 사용방법,

특히 수채화에 물을 사용하다 보니

종이와 물의 사용방법 등이 제시되어 있어서

다양한 수채화의 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수채화가 물감과 물로 적당한 농도로 맞춰

휙휙 그리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하지만

수채화는 형형색색의 물이 고인 화면이 물이 마른 후,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와서

수채화는 예측할 수 없는 매체로 악명 높은 작품임을 알 수가 있었어요.

먼저 수채화하면 붓 터치가 중요하는데

제이콥 엡스타인의 '달리아'라는 정물화를 보면서

어떻게 생생하게 꽃을 재현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법을 활용하여

작가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을 더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똑같이 그릴 수는 없지만,

유명 작가들의 기법을 따라

하나하나의 획을 선명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수채화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수채화 물감의 사용 중 '투명도'가 있습니다.

또한 수채화 풍경화는 한정된 색상과 종이의 여백을 살림으로

분위기 있는 극적인 장면을 나타내기도 하지요.

색 위에 또 다른 색을 발라 투명한 글레이즈를 만들어

다양한 톤의 명암을 나타내는 등

수채화의 기본적인 기법들이 소개되어 있어

한 번씩 이 방법에 따라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채화의 거장들이 그린 작품을 보면서 이들의 기법을 응용해

그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채화 그림 그리는 방법을 제시한 도서이라

하나씩 시간을 두고 그림을 그려보고

거장들의 손실을 작품에 실어 보고 싶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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