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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서평
#와글와글해수욕장
#간다스미코글
#우에가키아유코그림
#황국영옮김
#북드림아이출판사
여름 막바지.
코로나시국으로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여름 휴가였지만
해수욕장에서의 즐거운 휴가 기억은 다 있을 것 같다.
앞, 뒤 면지 가득 휴가와 관련된 그림들과 함께 주인공 찰이와 떡이가 있다.
어릴적 따끈하게 데워진 모래밭에 누워 그 따끔거리던 촉감을 느꼈던 것처럼
찰이와 떡이도 낮잠을 즐긴다.
어머, 자고 일어났더니 떡이가 사라졌다.
떡이를 찾아 나선 찰이, 하지만 떡이를 닮은 식빵, 주먹밥, 두부 만 찾는다.
도대체 떡이는 어디로 간걸까?
설상가상 떡이를 찾다가 찰이까지 길을 잃고 마는데...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찾는 과정에 또다른 어려움이 생긴다.

이 책은 여름추억 소환, 다양한 음식찾기, 안전사고예방, 친구와의 우정 등을 나누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캐릭터 그림도 참 예쁘다.
#북드림아이에서 제공받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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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늑대입니다만 - 어떤 늑대일까요? 불의여우 그림책
럭키 플랫 지음, 김보람 옮김 / 불의여우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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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늑대입니다만 어떤 늑대일까요?”라는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긴 이 책은 역시 제목에서 유추했듯이 일반적인 늑대의 관념을 벗어난 이야기다. 늑대하면 빨간모자나 아기돼지 삼형제에 나오는 능청스럽고 무서운 늑대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주인공은 그런 늑대와 거리가 멀다. 따뜻한 마음씨와 친절한 미소를 장착한 주인공 아줌마 늑대는 사람들의 늑대에 대한 편견 때문에 고민하고 안타까워 한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이 아니라 늑대의 무서운 이빨, 번득이는 사나운 눈만 기억해 내는 이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 좌절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자신만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길 선택한다. 뜨개질하는 늑대 아줌마는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날카로운 이빨로 털실을 고정하고 번득이는 눈으로 아름다운 털실 색깔을 감상하며 커다란 귀로 도움을 요청하는 소릴 알아채기도 한다. 언제나 먼저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고, 추위에 떠는 양들에게 알록달록 예쁜 스웨터를 만들어 찾아가는 늑대 아줌마는 더 이상 우리가 상상하는 늑대의 모습이 아니다. 본편적이고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성향과 색깔이 있음을 알고 인정해 준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행복을 깨달은 늑대 아줌마는 더 많은 양들에게 혹은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도 스웨터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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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25주년 특별판) 민들레 그림책 1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다시 태어난 강아지똥!

우리 모두 사랑하는 권정생 작가님의 강아지똥 개정판을 펀드를 통해 받았다.
기존의 강아지똥과 표지 그림이 바뀌었는데 민들레와 강아지똥이 하나되는 장면이 너무 아름답게 자리잡았다. 권정생 작가님의 그림책을 또 새로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돼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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