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의 탄생
황선영 지음 /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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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탄생

#황선영_글_그림

#아스터로이드북

 

어떤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에 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명화의 탄생>은 진로를 탐색하는 누구에게나 지침이 될 책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타인의 평가와 스스로의 평가의 기준,

실패하지만 계속 도전해 볼만한 가치의 기준을 정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좋은 그림을 보면 코가 반짝이는 루돌프 님의 평가 기준에 의해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평가를 받기 위해

비니 작가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날아 들어온 까마귀와 고양이가 쫓고 쫓기는 가운데

비니 작가의 그림은 찢어지고 너덜너덜 해진 상태,

다시 그림을 그릴 시간은 부족하고 평가는 받고 싶은 마음에

찢어진 그림을 얼기설기 꿰매 들고 간다.

과연 비니 작가의 그림은 루돌프의 코를 반짝거리게 할 수 있을지....

 

다른 사람의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그런 상황을 맹신하며 추종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문제,

진심이 아닌 뭔가 그럴듯한 장치를 통해 말해야만 믿어주는 대중들의 태도도 문제인데

방송이나 sns 매체를 통해 만나게 되는 사회현상이나 팬덤 문화도 생각해 보게 한다.

셀럽들의 말과 행동이 유행과 진실이 되어버리는 문제를 나눠봐도 좋겠다.

 

자신의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

비니 작가의 결론은 재미와 꾸준함에 두고 있다.

재미있어야 계속할 힘이 생기고 꾸준함 속에서 실력이 다져진다.

이 두 가지를 붙들고 나아가는 일,

자신이 스스로 만족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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