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 어때서
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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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출근길,

거울 앞에 몇 번 오갔더니 딸이 한마디 거들어요.

엄마 그 옷 입고 가게?”

, ?”

너무 요란한 것 같은데

이게 뭐 어때서?”라고 대답하고

전 그날 오색 비즈가 박힌 롱 가디건을 입고 출근했지요.

 

북뱅크의 신간 <그게 뭐 어때서>를 읽고 이 일이 떠올랐어요.

이게 뭐 어때서

그게 뭐 어때서

우리가 흔히 쓰는 말입니다.

이 말 속에는 자신의 긍정적인 대답이 담겨 있지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대로 표현하는 당당함이 들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높은 자존감을 드러낸다고도 할 수 있죠.

 

누가 뭐라 하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있게 외치는 말,

그게 뭐 어때서

다같이 외쳐볼까요?

 

이 책 뒷표지엔 반전이 숨어있는데요.

때때로 쪼그라드는 마음이 들 때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오히려 더 친근감이 들기도 했어요.

365일 날마다 당당한 마음으로 살기는 힘들잖아요.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그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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