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는 다이어트와 닮았습니다.
다이어트 후 유지어터처럼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눈바디를 찍듯 집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인스턴트식 편안함보다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을 선택하고,
적당한 공복과 같은 여백을 느끼며
미니멀 라이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해요.
미니멀 라이프까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리자'라는 생각으로
집안 물건의 개수를 늘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물건들이 가득하고
창고는 터져나가려고 합니다.
게다가 책을 읽고 나니
물건을 마구잡이로 소비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말고
대충, 그러나 마음을 다해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