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제목에 초콜릿이 들어가 있어서 기분 좋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초콜릿만 보고 그냥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고 책 표지에 물고기가 있어서 그냥 초콜릿에 물고기 그림이 있나 싶었는데 초콜릿구라미가 한 단어고 물고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고기 이름을 아는 게 얼마 없어서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마치다 소노코 작가님은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참 힐링 소설만 몰아서 보던 때에 읽던 책인데 벌써 5편까지 나왔다는 소식을 들어 아직 읽지 못한 부분부터 최신 편까지 달리던 도중에 나온 책이라 더 궁금했어요!이 소설은 다섯 편의 단편 소설이 들어가 있는 연작소설입니다. 각 편마다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용이 연결되는 느낌의 소설이라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상처 입은 사람끼리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 되는 모습이 좋았던 책입니다.어두운 내용들이 담겨 있지만 이 어둡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냥 씁쓸하게 사라지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누군가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얻어 가는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어둡고 현실적인 상황에도 절망만 있는 게 아니라 위로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느낌과 다섯 편 전부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편모 가정이나 가정폭력 등 그냥 현실에서 기사로 접하거나 실제로 접하는 일로 답답한 느낌과 숨 막히는 느낌이 들다가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등장인물들도 힘든 상황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도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고 등장인물뿐 아니라 읽는 사람까지 위로를 받게 만든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