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언제쯤 내 집 하나 장만할 수 있을지, 언제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언젠가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를 건물주 꿈을 위해 부동산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해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부동산 책을 읽고 있다.이 책은 부동산 투자로 역전세와 하락장을 직접 경험한 저자가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부동산 외에도 어떤 걸 부수입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주는데 하락세와 역전세 시기에 어떤 감정이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일기를 쓰듯이 알려준다.부동산으로 성공한 이야기만 듣다 보면 위험성 고려는 안 하고 무작정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저자가 겪은 실패담도 어떨지 궁금했고 그걸 어떤 식으로 극복해나갔는지 궁금했다.저자는 건물을 많이 사두면 언젠가 건물주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집을 계속 매입하다가 70채를 모으게 되었고 그걸로 인해서 대출금이나 세금으로 건물로 얻은 수익보다 비용이 더 컸다고 한다. 이렇게 적자로만 살면 위험하다는 인지를 하고 부수입으로 고시원을 했고 다음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했던 점들을 알려준다.나는 고시원에 대해선 솔직히 그렇게 큰돈을 벌어들이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수입이 크다는 점에서 해볼 만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도 아이스크림 가격이 그렇게 크지 않다 보니 냉동 비용이랑 에어컨 등등 금액을 따지면 들어오는 금액이 적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도 생각보다 큰 수익을 벌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흥미로웠다.부동산 공부는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저자가 쓴 단어 중에 모르는 단어도 많았지만 앞으로 부동산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보며 부동산 단어도 많이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