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김덕진.김아람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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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본인이 굳이 찾아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업무를 할 때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유튜브 등 sns에서
우리가 자주 보는 콘텐츠
데이터를 분석하여 추천해 주는 기능
모두 AI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기에
AI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최근 AI에 대해
기초적인 설명을 해주는 책을 읽고
AI의 개념과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이해를 하고 나니까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배워보고 싶었다.

이 책은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떻게 업무에 적용을 하는지
미래에 AI에게 먹히지 않게
AI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생성형 AI를 사용하면서 느낀 어려움은
질문을 하는 부분이다.
질문을 조금만 잘못해도
이상한 답변이 오고
나는 질문을 정확하게 한 것 같은데
AI가 잘못 이해해서
답변을 이상하게 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는
챗 GPT에 질문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었다.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선
2부 2장 (p71)
직관적인 프롬프트 문법으로 질문력 업그레이드하기
에서 설명과 예시까지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고
이제까지 질문한 것들의
대답이 이상한 건
질문에 필요한 요소들을 쓰지 않고
그냥 질문만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질문할 때는
총 6가지의 구성을 사용하여
질문해야 한다고 한다.
매번 6가지를 모두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공식처럼 외워두고
활용한다면 질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6가지 구성은
페르소나, 맥락, 과업, 형식, 예시, 어조
가 있다.

페르소나는
AI에게 특정 역할이나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ㅇㅖ) ˝당신은 경험 많은 요리사입니다.˝

맥락은
AI에게 상황이나 배경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예) ˝우리는 지금 초보 요리사를 위한 요리 교실에 있습니다.˝

과업은
AI가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작업
예) ˝간단한 파스타 요리법을 설명해 주세요.˝

형식은
답변의 구조나 레이아웃을 지정

예시는
AI에게 원하는 결과물의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것

어조는
AI의 답변 스타일을 결정

이렇게 뜻과 예시를 같이 보여줘서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AI 관련 다른 책들도 읽어봤지만
AI의 개념이 부족한 상태로 읽어
이해를 못 했었는데
이번에 읽게 되었을 땐
AI에 대한 개념이 깔린 상태로 보니까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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