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그 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집은 매번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지요. 좋은 일 나쁜 일 모든 일을 함께 겪으며 살고 있는 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요즘처럼 집이라고 하면 위치가 어디인지가 궁금하고 집값이 얼마인지가 알고 싶고 그저 자고 먹고 잠시 머무르면서 다음 집으로 가기 위해 거쳐가는 곳이 아닌 쉬고 생활하고 나의 모든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집에 대한 본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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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728595147/6302766 표지만으로도 뭔가 무시무시해 보이네요. 흥미진진한 SF 판타지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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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하면서 차가운 얼음판 위에서 날카로운 칼날을 지니고 뛰고 돌다가 넘어지는 일이 두렵지 않았을리가 없잖아요.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더라도 용기있게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김연아 선수가 가진 재능보다 더 뛰어난 너브가 지금의 김연아 선수를 만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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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볼 시간이 점점 줄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작정하고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책을 많이 읽어보려구요.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에 갇힌듯이 살다보니까 점점 웃을 일도 없어지는 것 같고 감정에도 메말라가는 것 같아서 책으로 다시 돌파구를 찾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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