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7년의 밤을 읽으면서 느꼈던 그 감정들을 아직은 다른 책에서 느껴보지 못했네요. 이야기의 배경과 인물들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엮어냈던 모든 것들이 이 책에 두고두고 마음이 가도록 했거든요. 그래서 7년의 밤 추천입니다.
엄마 항상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투정만 부렸는데 정작 나는 엄마를 얼마나 이해하려 했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항상 나를 아프게 바라봐주는 엄마가 있어서 오늘도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2.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을수록 속울음이 많아지고, 속울음이 많은 사람일수록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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