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자들은 배당주에 투자한다 - 당신의 월급을 두 배로 올릴 배당투자의 비밀
배정원.안재만 지음 / 참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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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는 간혹 투자해보지만, 배당락때문에 장기투자가 아닌 이상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큰 때도 있어 기피할 때가 많다. 큰 금액이라면 성장을 뜻하는 배당에 투자 전략을 잡아도

괜찮겠지만, 빠른 회전으로 쌈지돈을 키울 요량이라면 배당주는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부자들이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는, 역시나 액수가 큰 투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지분의 희석없이 현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때문이다. 개인투자자의 경우라면 지분 변동에

개의치 않아도 되지만, 시세 변화에 잘못 휘둘리면 큰 손실을 보므로 장기투자로 안정적 소득을

올리려는 전략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유명한 일화는 역시나 잘 소개되어있다. 스티브잡스와 워렌버핏의 투자 관계는 친분이 두터움에도

불구하고 0%다. 이유는 배당을 하지 않는 애플 주식은 워렌버핏의 투자 철학과 거리가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은 국내 투자자를 위한 책이니만큼 배당 수익률이 좋은 회사를 정리해놓았다. 정말 안전하고 튼튼한

매출 구조를 지닌 회사가 대부분이다. 배당은 역시 안정적 성장에서나 가능한 회사의 결정이다. 펀드로

접근도 괜찮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경기 변동에 가장 큰 타격을 먼저 입는 배당주는 항상 고려대상일뿐

선택은 투자자 몫이다. 가끔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는 우선주가 증시의 투자열기를 달구는데, 잘못 투자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가 무척 어려워진다. 거래량이 적고, 유가증권시장의 상장폐기 요건에 걸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배당주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큰 소득이다.

나중에 자산가가 되면, 배당주처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도 구성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까지 이런 내용을

참고하며 성장해야겠다. 투자하다 안될 때는 배당주를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소득이다. 대개 펀드에

넣거나 은행의 물가대비 미약한 수익을 얻으며 자산 가치를 키우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부자들의 투자

요령을 적극 모방하며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싶다. 물론 그럴 경기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의 즐거움은 그런 희망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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