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심리 토크 - 심리의 함정을 이용해 주도권을 잡는 은밀한 성공 전략
카도 아키오 지음, 양억관.김선민 옮김 / 황금부엉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저자의 경험담이 매우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다.

읽기도 좋고 흥미 유지에도 꽤 많은 신경을 써서 저술한 흔적이 보인다. 마지막 챕터는 다소 관상과 연결된 인상이 있어

우습기도 했지만, 사실 관상도 통계에서 나온 결과라고 보면, 아키오의 분석도 일리는 있다. 체형 대목은 우리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가볍게 읽었다. 왜소한 사람은 짜증이 많다는 말. 맞을 수도 틀린 수도 있지만, 대체로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불시에 짜증을 내기도 한다. 악수는 최고의 스킨십이라고 한다. 비즈니스에서 악수보다 더 한 스킨십이라면

포옹일텐데, 이는 문화권마다 다르게 해석된다. 그런 점에서 악수는 상호 이해할 수 있는 최적의 스킨십이라

애용된다. 적당한 악력으로 신뢰를 표하고 인상을 남기는 전략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이 입에서

튀어나오려할때, 그렇군요로 재빨리 전환하라는 저자의 말은 행동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가능한 일이라 너무나도

와닿는 면이 강했다. 나도 그렇지만을 종종 쓰는데, 그렇군요보다 사람이 생각하는 듯 보여도 결과적으로 비즈니스에는

좋지 않다는 점 체험으로 알고 있어서 저자의 말에 믿음이 갔다.

여성의 마음을 얻는 법은 앞으로 여성 인력이 더욱 많아질 조직 내 문화 변화를 대비하란 점으로 해석하여 읽었다.

역으로 여성 또한 남성과 조직에서 어울리는 법을 알 수 있다는 점에 양자 모두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 주도권을 잡기 위해

미요한 흐름에서 어휘와 행동을 조율하는 비즈니스의 세계는 진정 심리학의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민 상담을 요청하여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고, 종종 무능함을 연출하여 부하의 잠재력과 신뢰를 끌어내는 전략도 꽤 유용할 듯하다. 일본이라

조직 문화는 비슷하여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아 실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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