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길에서 배운다 - 평범한 소신맘의 두근두근 산교육 여행기
류한경 지음 / 조선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평범한 소신맘의 두근두근 산교육 여행기' 라는 책소개 문구를 보고 처음에는 산교육이라는 단어를 캠핑을 가거나, 산을 두루두루 다니며 흙을 밟으며 키우는 그런 산교육인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그 산(山) 교육이 아니라 살아있는 교육이란 뜻이었다.

속으로 얼마나 웃었는지,,^^

산(山) 교육이든 살아있는 교육이든, 나도 내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오래도록 간직할수있는 추억과 살아있는 경험을 해주고 싶었기에 이런 나의 마음과 맞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여행추억을 되살려 아이들에게 그 추억을 선물해주려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난 국내여행쯤이라 생각했는데, 유럽여행을 갔다니, 정말 엄마의 힘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을 읽는도중 한가지 더 놀란사실은 바쁜 아빠는 가지 못하고 엄마가 아이 둘을 데리고 여행을 갔다는 점이다.

아이들을 위해 여행계획을 짜고, 짐을 꾸리고, 아이들을 케어하고, 이런 모든 일들을 혼자 해내셨다니, 나는 편하게 즐기며 책을 읽었지만 저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감히 상상해보았다.

물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는 추억의 이벤트이기에 힘든것보다는 설레고 행복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겸하면서 ^^

 

요즘들어 돈과 시간을 들여 힘들게 간 여행지에 발도장만 꾹~ 찍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멀리 찾지 않아도 가장 최근에 다녀온 신혼여행이 바로 그랬다. 패키지로 갔던 신혼여행은 무슨 극기여행을 간것처럼 하루하루가 피곤함의 연속이었다. 스케쥴이 미리 짜여져 있으니 새벽부터 움직여야 했던 것이다. 새벽 5시면 어김없이 가이드가 모닝콜로 잠을 깨우고, 이런저런 일정을 마치고 나면 밤 11시가 넘어서 숙소에 들어올 수 있었다. 그 뒤론 다신 패키지 여행을 안가겠다 다짐도 했다.

 

저자는 유럽여행을 발도장 찍고 오는 식의 여행에서 벗어나 그들만의 추억을 쌓고자 테마를 정하기로 한다. 아무래도 유럽이라는 곳이 서로 국경이 맞닿아있고 여러나라를 여행하는게 저렴하다고 하기에 다들 빡빡한 일정으로 가는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저자와 아이들은 베네룩스 3국,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벨기에 이 세나라만 여행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의 테마는 바로 '도서관'!!

다들 박물관과 유명한 여행지를 다닐때 이들은 도서관을 찾아다녔다. 그 나라의 중앙도서관부터 시작해서 마을의 작고 아담한 도서관까지...^^ 나중에 나도 아이들과 여행을 할 기회가 생기면 도서관을 테마로 잡고 여행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엔 대형서점을 제외하곤 동네서점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데, 유럽에는 한 마을에 40개가 넘는 서점이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유럽이구나...란 감탄마저 들었다.

 

셋이 나란히 캐리어를 끌고 숙소를 찾아 이동하며, 느끼한 유럽의 음식만 먹다가 고추장이 발라진 빵을 먹곤 금새  기운을 되찾고, 아이스크림 하나에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얼굴까지,, 소박한 이들의 여행에 읽는내내 미소가 지어졌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유럽엔 참 친절한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것이었다.

아이들을 잃어버릴 뻔한 아찔한 상황도 있었고, 버스를 놓칠뻔한 숨가쁜 상황도 있었지만, 모두 친절한 유럽인들의 도움 덕택에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우리나라에 관광온 외국인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아이들은 유럽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친절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멋진 경험과 체험을 했고 이 모든것들이 그 두 아이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칠것이라 생각한다.

주변의 염려를 극복하고 1년치의 사교육비를 줄여 이런 대담한 여행을 기획한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후, 당장 적금에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적금통장의 이름은 '10년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이라고 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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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스파크 Reading Spark 2 - 중2 수준 리딩스파크(중고등) 2
David O'Flaherty 외 지음 / LANGSTAR Publishing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아마 많은 분들의 2014 새해계획속에 '영어공부하기'가 포함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런데 막상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면 문법을 먼저 해야하나, 듣기를 해야하나, 아니면 바로 기초회화부터 시작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바로 제가 그런 경우였거든요^^ 저는 그러한 고민을 수도없이 하고, 그때문에 tesol공부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 를 연구하기 시작했었습니다.

비결은 바로 리딩(Reading)에 있었습니다!

 

사실 학습자들은 자신만의 다양한 습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영어를 달달 외워서 공부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어떤분은 문법을 세세히 공부해서 터득하신 분이 계실거고, 또 다른분은 외국인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영어에 성공하신 분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달달외울만한 암기력도 부족하고, 문법을 공부할만큼 시간적 여유도 충분치 않고 외국인을 만날만한 환경적 요인이 갖춰져 있지 않으므로 우리나라 환경에서 나의 학습능력을 최대한발휘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인 리딩(reading)을 활용하여 영어를 공부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리딩을 통해 영어를 습득해야 하는 이유를 아기를 통해 예를 들면,

아기가 가진 능력중에 하나가 바로 언어습득능력인데요,

우리는 이제 아기때에만 있던 언어습득능력 뇌세포가 퇴화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많이 듣는다고해서 귀가 뚫린다거나 하는 기대감은 조금은 내려놓고 중,고생과 성인의 학습방법에 맞는

영어공부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원서나 교재를 택하여 리딩과 해당지문의 리스닝을 겸하게 되면

풍부한 인풋(input)을 통해 아웃풋(output)인  스피킹과 라이팅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게 있는데 바로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미없는 공부를 억지로 하는것만큼 힘든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국어 공부를 할때도 재미있는 소설같은 지문이 나오면 어느새 몰입해서 읽곤했는데

재미없는 설명문이나 논리에 관한 글이 나오면 하품을 하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다못해 우리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국어를 공부할때도 재미가 필요한데

생판 모르는 영어를 공부할땐 더 재미있어야 그나마 흥미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여기 흥미있는 지문으로 중,고생들의 영어공부에 날개를 달아줄 좋은 리딩책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이 책을 찬찬히 살펴보니 비단 중,고생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인것 같아, 아래와 같이 목차를 나누어서 리뷰를 할테니

관심있는 부분을 찾아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1. 리딩 스파크(Reading Spark)의 소개

2. 리딩 스파크(Reading Spark) 의 활용방법 

3. 전체적인 리뷰

 

1. 리딩 스파크(Reading Spark)의 소개 

 

리딩 스파크는 수능 중,장문 독해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1~고3까지 볼 수 있는 원서형 장문독해집으로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의 레벨수준은 아래와 같으니, 이 표를 참고하시고 책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래의 가이드라인은 기본적인 제시사항일 뿐이니, 서점에 가서 직접 책을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수준의 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evel

Grade 

Passage Length 

 Reading Spark 1

 중학교 1학년

 220 ~ 240 words

 Reading Spark 2

 중학교 2학년

 240 ~ 260 words

 Reading Spark 3

 중학교 3학년

 240 ~ 280 words

 Reading Spark 4

 예비 고등학생

 260 ~ 300 words

 Reading Spark 5

 고등학교 1학년

 280 ~ 320 words

 Reading Spark 6

 고등학교 2,3학년

 300 ~ 340 words

 

 

2. 리딩 스파크(Reading Spark) 의 활용방법

 

그럼 리딩 스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책은 리딩스파크2권이었는데요, 위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중학생 2학년이 보면 적당한 수준의 책이며,

본 교재 104쪽, 단어장(Word Book) 32쪽, 정답 및 해설(Answer Keys) 24쪽, CD

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책을 펼치면 이렇게 단어장이 나옵니다.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점은 원서형 독해집답게

영문장을 통해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영영사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옆에는 친절하게 한국어 뜻도 적혀 있답니다. 그리고 깨끗히 잘라 들고다닐수있도록 알맞은 핸디형 사이즈로

되어있는 점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한장을 더 펼치니 리딩 스파크의 전체적인 구성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이 책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부하기전에 이 부분을 꼭 한번 읽고 시작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리딩 스파크 2권은 총 17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목차를 보니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 어떤 지문으로 리뷰를 해야할지 고민했답니다.

학생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Puppy love(풋사랑), Dating Tips for guys(남자들을 위한 데이트 조언)

부터, Secrets of Fast-Food Restaurants(패스트푸드 식당의 비밀), Teen's Sleepinees(십대들의 졸음) 같은 학술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지문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장점이 이러한 점에 있습니다.

원서형 교재이지만 흥미로우면서도 학술적인 소재들을 통해 수능에

포커스를 맞춘 점입니다.

 

본격적으로 지문을 보기전에 단어와 표현을 익히며 사전예습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단어-단어를 영문장으로 설명한 예문을 짝 맞추어 선으로 그을수 있게 해놓았고,

자주 사용하는 표현 또한 문장안에서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지문이 나온답니다.

리딩 스파크는 중, 장문 독해를 하기위해 기획되어진 책이기에 지문의 길이가 그에 맞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지문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해 볼수있는 문제가

실려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정확히 독해했는가!를 체크하는 시간인데요,

스토리는 미국의 최고의 전문 작가들이 깊이 관여하여 만든 것이므로 흥미로우면서도

 완성도가 매우 높으며

 수능 유형의 문제가 중심이지만 서술형 주관식 문제도 첨가하여 내신 대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읽고, 문제를 푼 후엔 다시한번 확인사살! 할 수 있는 Self Review 코너가 있습니다.

지문에 나왔던 단어들을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Parrot Talk"라는 코너에서는 두 원어민이 대화형식으로 풀어낸 오디오가 제공됩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들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맨 뒤에는 오디오CD와 정답 및 해설(Answer Keys)이 있습니다.

또한 두 종의 오디오의 MP3 파일 모음,“Parrot Talk"의 스크립트 텍스트 파일, 각 지문 텍스트 파일 등이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자료로 제공되며, 학생들에게도 MP3파일, "Parrot Talk"스크립트 텍스트 파일 등이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정답 및 해설(Answer Keys)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문제해설과 구문해설이 자세히 나와있으며

본문해석을 통해 내가 독해한 지문이 정확했는지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3. 전체적인 리뷰

우선 이 책은 아래와 같은 학생들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수능 장문 독해에 대비하기 위해 영어 독해집을 찾는 중, 고등학생
-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어 원서 독해집을 원하는 중, 고등학생
- 독해(Reading)와 쓰기(Writing)까지 동시에 향상시키고자 하는 중, 고등학생

 

수능과 영어의 공통점은? 바로 단기간에 해서는 절대 실력을 키울 수 없다는 점일것입니다.

차근차근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게 바로 영어와 수능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중학교 1학년때부터 관심을 끌만한 재미있는 지문을 통해 자연스레 영어 리딩을

공부한다면 단어는 물론, 문장속에서 자주 쓰여지는 표현과 문법도 익히게 되고 더 나아가

영어를 공부하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인 말하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책의 레벨 올리기에만 급급해 하지말고 한지문 한지문을

단어- 표현익이기- 본문독해- 문제풀기- 단어복습- 리스닝

의 단계들을 거쳐 정성들여 리딩한다면 분명 어느새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아닌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성인들도 본인의 수준에 맞는 레벨을 잘 선택하여

새해에는 꼭 영어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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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지 마라 떨리게 하라 - 프레젠테이션의 대가 길영로 소장이 전하는 실전 테크닉
길영로 지음 / 페가수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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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의 중요성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비단 강연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프리젠테이션을 접하게 됩니다.

저는 대학생때 발표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많았었는데요,

다른사람들 앞에 서는것과 말하는것을 두려워하는 성격이 아니라 떨리진 않았지만

분명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연습을 하고 준비를 했음에도 막상 앞에 나가면 머릿속에 있는

회로가 고장난것처럼 횡설수설할때가 많았습니다.

나름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요점을 잘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의 제목을 보니 내가 그동안

프리젠테이션을 한 것이 모두 듣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내말만 전달한것이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문구가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요

 

아마추어는 '내가 무엇을 전달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프로는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가'를 생각한다

 

언젠가는 사회에 나가 저의 직업이었던 강사일을 다시 해야할텐데 이 책을 읽고

진정한 프리젠테이션의 고수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한장한장 넘겼습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 프리젠테이션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교육분야의 리더인 길영로님이 쓰신 책이라 그런지 더 믿음이 갔습니다. 내용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찬찬히 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부에선 프리젠테이션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맨 먼저 저자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파악하라!고 얘기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판단기준부터 생각한후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합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논리'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요, '비즈니스 세계에서 상대방을 설득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이성을 기본으로 깔고 감성에 호소하는것' 이라고 합니다. 즉 프리젠테이션의 자료는 논리정연하게 하고, 실행을 할 때는 그 자료를 바탕으로 감성에 건드리면 된다!고 구체적으로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부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 바로 p.35의 [프리젠테이션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이다] 였습니다. 그동안 저는 프리젠테이션이 저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시간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의 주인공은 바로 청중이고, 그 청중을 설득하기위해 하는것이 바로 프리젠테이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 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의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요,

'프리젠테이션이란 제한된 시간 내에 일정한 장소에서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상대방을 자신이 하는 방향으로 설득하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부에선 본격적으로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는 책의 제목에 부합하는 내용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실행할때 청중앞에서어떻게 떨지않고 발표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기법과 방법론이 기재되거 있습니다. 저자는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떠는 이유를 '청중을 향해 일방적으로 말을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우리가 친구랑 수다를 떨때 긴장되거나 떨리지 않듯이 발표를 할때도 청중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청중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법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반기대법, 발문법등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화법을 비롯해 청중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법 또한 상황별로 나와있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등등, 주제 하나하나가 놓치고 싶지 않을정도로 세세하게 재미있고 유용했습니다. 이2부에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었는데요, 2부를 읽고 숙지하면 청중과 함께가는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3부에선 프리젠테이션의 준비과정을 다루어줍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지 파악하는것'입니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는 네가지의 제약조건이 있는데요.

바로 시간, 청중, 장소, 도구입니다. 저자는 이 네가지의 제약조건을 지혜롭게 활용하는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구성하는 방법과, 자료를 시각화하여 청중을 집중시키고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리허설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프리젠테이션을 잘할수있는 기술적인 방법론에 대해서만 공부해왔지,

이렇게 기본개념에 대해선 공부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책 자체가 풍부한 예시들로

인해 재미있어 술술 읽히고, 굉장히 실무적이고 효과적이어서 프리젠테이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꼭 읽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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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교육방송 내신적중 중학 영문법 - 2014년 중등 IBS교육방송 2014년
김아름 지음 / IPTV교육방송(강남스터디)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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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제일 먼저 집어든 책이

바로 [중학 영문법] 이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중학생들이 공부하는 1,2,3학년 영어교과서를 사와서 열심히 공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사실 많은 분들이 문법위주의 영어교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머릿속에서 문법을 생각하다보면 영어가 입밖으로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영문법을 공부한 후에 말문이 트인 경우라 그런지 그러한 의견을 들으면 고개가 살짝 갸웃거려지기도 한답니다

오히려 문법을 정확히 앎으로써 스피킹을 정확히 하고, 언어의 궁극적인 목표인 제 의견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었거든요, 사실 제가 필리핀에서 어학연수할때 저랑 같은 나이의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엔 깜짝 놀랄정도로 스피킹을 잘해서 왜 연수를 왔을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잘 들어보니 문법도 어순도 모두 엉망이었더라구요, 본인도 처음 영어공부를 할때 문법이 중요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기와 스피킹 위주의 공부를 했는데 이제는 습관이 굳어져서 머릿속에서 문법을 생각하는 시간이 없으니 말은 빠르지만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는게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문법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조금 느리더라도, 말문이 빨리 트이지 않더라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부하는게

결국 영어를 정복하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법의 기본서인 중학영문법에 관한 책을 찾던중 IBS교육방송에서 나온 영문법책을 발견했답니다.

책표지 앞에 내.신.적.중이라고 적혀있네요^^

 

 

목차를 보니 01. 문법의 기본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 동사시제, 문장형태, 명사,대명사, 형용사/부사, 비교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수동태, 조동사, 가정법,

17.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는 관계사까지

중학영문법의 기본을 다질수 있게 순서대로 목차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장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해당 품사 또는 문법에 대한 설명이 한국어 설명이 아닌 자연스레 문장으로 습득할 수 있게끔

여러 예시문장으로 나와있구요,

 

바로 아래 부담스럽지 않게 빈칸으로 채울 수 있도록 연습문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면 다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꼭 문제를 풀고,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것을 정확히 가려내어

모르는건 다시한번 되짚어보아야 실수를 덜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좋은점은 바로 방송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방송편성 및 방송시간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조하실 수 있어요^^

http://iptvstudy.co.kr/

그리고 학교가는 버스안이나 도서관에서 손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강의를 들을 수도 있는데요,

각 통신사별 채널이 아래와 같이 안내되어 있네요~*

 

 

IPTV교육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강의를 들으며

반복학습을 한다면 어느새 영문법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교육비의 중심에는 언제나 영어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공영방송인 IPTV 강의와 교재를 중학생 여러분은 물론,

영문법의 기초를 다지시길 원하는 성인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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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내공 - 내일을 당당하게
이시형.이희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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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왔어도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이시형 박사님을 통해 알게 되었었습니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를 형광펜으로 색을 칠하고 줄을 그으며 정독하고 공부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세로토닌 하라]는 세로토닌이 필요할 것 같은 친구에게 정성스레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시형 박사님의 책을 읽으면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현명하고 가치있게 사는 법에 대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이희수교수님과 공저하신 [인생내공]이란 책에도 무언가 대단한 박사님의 내공이야기가 들어있을것 만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반부엔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는 내용이고, 후반부는 '내일을 살아가는 힘, 세로토닌적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전반부를 크게 요약해보자면 4050세대, 신중년 세대에게 전하는 메세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같은 2030세대도 당연히 귀담아 들어야할 내용들이었구요,

'100세 시대' 어찌보면 극소수 장수하는 분들의 이야기같지만 이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건 바로 당신의 이야기'라고 박사님은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100세 인생의 다섯 가지 목표) 또한 알려주시는데 그중에셋째, 100세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어야 되고, 에 포인트가 있습니다.

인생의 전반부는 전력투구를 하는 시간이고 우리는 인생의 후반전을 위해 모든 감각을 총동원해

멀티맨이 되어야 한다는 조언은 가슴깊이 남았습니다.

사실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분들이 노후를 준비함에 있어 경제적인 문제만 생각하지 일에 있어서는 등한시하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열정과 꿈, 희망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 가슴이 뛰고 있는 한 늦은나이란 없다는 것,

꿈이 있고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늙을 수도, 죽을 수도 없다는 말씀은 깊이 새겨야 할 말인 것 같습니다. 특히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도 '(p.133) 일기일회(一期一會).' 모든 순간은 생에 단 한번이며, 모든 만남도 생에 단 한번이다. 매일 만나는 가족도 '지금 이 순간의 만남'은 지금뿐이다. 두 번 오지 않는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는 마음을 품고 현재또한 소중하게,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반부에는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현실과 한국의 사회정신병리에 대해 분석하시며

이시형 박사님께서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는 '세로토닌'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우리사회에 문제가 되고있는 공격성, 우울, 자살, 중독, 만성피로, 불안, 공황장애등은 바로 '세로토닌'이란 물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결과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변화시켜야 하고, 그 변화를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자기자신을 제대로 아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로토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세로토닌은 뇌에서 나오는 마음물질 3가지(엔도르핀,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중에서 유일하게'자기조절능력' 있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세로토닌는 '행복물질'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잔잔한 감동, 흥분, 쾌감을 주지만 결코 넘치는 법도 없고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이 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고도의 경쟁사회에서 팽창과 성장만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우리에게 이러한 세로토닌적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p.232) 세로토닌 문화는 곧 현대적 선비문화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올곧고 바르고 정갈하고 지조를 지키는 고급 정신문화. 지금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세로토닌적 삶의 제안으로 여러 방안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비우고 채우고 나누어라는 조언과 지적으로 나이들기 위한 인생습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며 (이희수 교수의 인문교양 100선)도 추천해주시는데, 한권 한권 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덮으면서, 정말 많은 인생의 지혜를 배우게 되어 기뻤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가 지식의 충족과 궁금해하는 것의 답을 얻기위한 방책이라고 한다면 저는 이 책으로 인해 두가지를 모두 얻은 것 같습니다.

책의 모든 내용을 서평으로 다 담진 못하기에 인생의 내공을 튼튼히 쌓고자 하시는 분,

이시형박사님, 이희수 박사님, 두 박사님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

잠재되어 있던 꿈과 목표를 되찾고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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