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의 여왕 - 누가 해도 참 맛있는 요안나의 별미요리 187
이혜영 지음 / 비타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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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해도 참 맛있는 요안나의 별미요리 187 [별미의 여왕]을 읽었습니다.

요즘 저의 가장 큰 관심사중의 하나가 바로 요리거든요, 제가 잘 못하는 분야라 그런지 요리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거기다 저희 신랑이 먹는걸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가 맛있게 잘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요 [별미의 여왕]이랍니다.

 

이 책은 그 유명한 파워블로거 요안나님이 쓰신 책인데요,

블로그를 통해 요안나님의 음식솜씨를 자주 보아왔던터라 주저없이 이 책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아직 책을 보지못하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리뷰 들어가볼게요^^

 


 

저같은 초보 주부를 위해 이렇게 요리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수록해 주셨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리가 쉬워지는 기본양념'이 참 좋더라구요,

이 외에도 재료계량, 홈메이드 양념, 소스, 육수만들기

장보기 노하우, 식재료 손질과 보관방법이 자세히 수록되어있답니다.

참, 보너스로 요안나님의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비결도 적혀있어요^^



 

그럼 이 책에 어떻게 187가지의 요리가 들어있는지 궁금하시죠?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이루어져있는데요

part1 에는 밥요리와 면요리등 입맛없는 날을 위한 한그릇 별미가 소개되어있구요

part2 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제철에 먹어야 맛있는 계절별미가 소개되어있답니다.

part3 에는 외식요리, 초대요리들이, 그리고

part4 에는 건강식과 보양식,

part5 에는 간식과 디저트가 소개되어있답니다.

 

전 책 받자마자 요리를 시작해야할 것 같아서 바로 만들어보았어요,

바로 '잡채'와 '김치전'인데요^^

이 요리를 선택한 이유는 집에 잡채와 김치전을 만들 재료가 다 있었거든요^^

 

이렇게 자세하게 요리하는 과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있답니다.

누구든지 바로 따라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당면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바람에,

너무 많이 해버렸어요^^

그래도 집에있는 당근과 양파, 어묵을 이용해 맛나게 무쳐보았답니다.

 



 

이번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려운 김치전이에요^^



 

요리에 꽤 자신감이 붙었는지 어묵볶음까지 해서 상을 차렸어요^^

김치전은 처음에 크게하다가 찢어지는 바람에

그냥 한입에 먹기 좋도록 작게 만들었어요^^

저도 이제 별미의 여왕이 되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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