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 가나 초등 국어사전 - 휴대하기 편리한 외국인 및 초등학교 전학년用
가나북스 편집부 지음 / 가나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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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여섯살이 되면서 부쩍 "엄마 이건 뭐야? 이건 무슨 뜻이야?" 라고 묻는 날이 많아졌다. 아이들을 키우며 느낀건 내가 안다고 생각한것들도 막상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려니 선뜻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곤란하기도 하고 어려운 말들이 많다는 것이다.

잘 모를때면 핸드폰을 꺼내 바로 초록창에 검색을 하는데, 인터넷 검색이 장점도 정말 많지만 단점은 아이들이 핸드폰을 보는순간 바로 유튜브를 시청하려고 하는 것이다.

핸드폰검색은 듣보다 실이 많은 것 같아 종이사전으로 단어를 찾는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초등사전을 구매했는데, 우와~~ 내 영어사전보다 더 크고 더 무겁다.

아이는 압도적인 스케일에 놀랐는지 잘 펴보질 않는다.

그러던 중 크기가 작은 휴대용 국어사전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가나 초등 국어사전]을 만나게되어 너무 기뻤다.

 

요즘 유아~초등 사교육의 트렌드가 바로 [문해력] 인듯하다.

아이들이 기본적인 어휘의 뜻조차 모르다보니 책이나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를 못하고, 국어가 어렵다보니 자연스레 다른 과목들도 힘들어한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워주고 싶었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아마 국어사전을 활용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가나 초등 국어사전]은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족들도 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쉬운 단어에서부터 고급단어까지 초등학생 수준이상의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단어의 이해를 도와준다.

그리고 이 사전의 좋은점은 속담풀이, 수수께끼, 사자성서, 비슷한 말, 반대말등이 부록으로 곁들여 있어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일으켜준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장점인 듯 하다. 자칫하면 국어사전으로 어휘를 익히는게 지루할 수도 있는데, 재미있는 부록을 통해 학습하다보면 단어를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날씨도 시원해지고해서 아이들과 주말마다 박물관과 미술관등 나들이를 가려고 계획중이다.

코로나만 괜찮아진다면....

이젠 바깥에서 아이들이 이것저것 물어봐도 당황하지 않게 되었다.

가방속에 쏙~ 들어가는 [가나 초등 국어사전]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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