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AI -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융합교육법
박찬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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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아이가 살아갈 시대는 내가 살아왔던 시대와는 전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아주 먼 미래 얘기인줄로만 알았던 인공지능이 어느덧 우리 실생활에 조금씩 천천히 스며들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않는 인간이 되기위한 여러가지 방법론과 실천론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미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있지만,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로써 미리 공부하고 연구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길을 안내해주고 모색해주는 것이 나의 과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동안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어보았지만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결론외엔 다른것을 얻을수가 없었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이 아주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의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도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p33.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고, 도전과 성취의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의 실천일 것이다.

 

위의 구절이 아마도 이 책의 집필 목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전까진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코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아이도 코딩학원에 보내야하나? 라는 고민을 해왔는데, 코딩은 그저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코딩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우리 실생활에서 무엇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융합'교육법인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인공지능으로 해결하는 최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공지능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p.30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며, 어떤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인공지능을 학교와 가정안에서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는지 아직은 어려운 단계인것 같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중국'의 인공지능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중국은 이미 1980년부터 인공지능 인재 교육을 실시해왔고, 각 학년별로 인공지능 활성화 교육을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내고 있다. 책을 읽으며 중국의 인재교육에 대해 놀라기도 했다.이런 부분은 아마도 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세계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인재가 되기위해 우리 정부과 교육부도 올바른 방향에 맞추어 속도에 박차를 가해야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 책에는 교실안에서의 인공지능 교육, 가정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이런것도 있었어? 우와~ 신기하다! 할 정도로 다양한 활용방법들이 있었다.

그림과 함께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인공지능에 대해 잘 모르는 나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였다. 번역하기는 물론이고 챗봇 만들기, 작곡하기, 잇셀프 활용법, 인공지능 활용법등등 아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기때문에 코로나로 집콕 교육을 하시는 학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인공지능 교육을 시켜야 할 지 제대로 감을 잡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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