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장소 아니 에르노 컬렉션
아니 에르노.미셸 포르트 지음, 신유진 옮김 / 1984Books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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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가장 가까운 정서를 벗겨낸 글쓰기의 작가 아니 에르노의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집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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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옷장 아니 에르노 컬렉션
아니 에르노 지음, 신유진 옮김 / 1984Books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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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같은 글쓰기 ‘아니 에르노‘라는 문학의 시초라는 <빈옷장>의 폭력성은 어떤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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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리 아니 에르노 컬렉션
아니 에르노 지음, 신유진 옮김 / 1984Books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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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르노도상을 받은 아니 에르노가 객관적으로 들려주는 아버지의 삶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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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씨의 가족 앨범 - 개정판 사계절 만화가 열전 17
홍연식 지음 / 사계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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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씨 시리즈 세 번째 책 <마당 씨의 가족 앨범>

텃밭이 있는 1층 아파트에서의 일상들을 보여준다.

수해로 없어진 마당 씨의 어린 시절 가족 앨범.

아내의 임신과 출산, 이완과 이도에 대한 육아에 아버지도 신경 써야 하고 작업도 해야하는 일상.

먹거리도 신경써야 하고 면 기저귀도 빨아야 하고

첫 아이 이완이를 키울 때는 멋모르고 모든 일이 가능했겠지만

둘째가 태어난다는 건 첫 아이 때와 같은 강도로 가사일이 느는게 아니다.

체력은 떨어지고 마당 씨는 엄청 힘들어 보인다.

첫 아이 때와 똑같이 살 수는 없다.

일을 해야 먹고 살 수 있으니까.

마냥 아이와 눈 맞추고 놀아줄 수는 없으니까.

잠시의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 마당 씨는 가기 싫다는 이완이를 유치원에 보내게 된다.

매일 같이 있던 부모가 직접 유치원에 버리고 오는 그 첫 날의 죄책감!

처음으로 애를 등원 시키는 첫 날!

그날을 경험해 본 부모들은 모두 죄인이 된다.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애를 이렇게까지 울리면서까지 유치원 앞에서 매정하게 뒤돌아서야 하는건지.

마당 씨는 폭력적이었던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아버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마당 씨가 상처내고 스스로 봉합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매운 맛을 탐닉하기도 하지만

이완이에게 소리지르고 때리는 횟수도 늘어난다.


이완이도 처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마당씨도 처음으로 부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내리사랑이라지만 그 뒤에 서 있는 아이도 어린 아이라는 사실을. 

마당 씨처럼 탈출하는 이완이로 크지 않기를.

매일매일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는 가족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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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씨의 좋은 시절 - 개정판 사계절 만화가 열전 16
홍연식 지음 / 사계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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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씨 시리즈 두 번째 책 <마당 씨의 좋은 시절>

아내와 아들과 마당 씨의 시골에서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지하에 사는 부모님의 서울살이를 탈출하기 위해서 선택한 시골살이.

집중호우에 축대가 붕괴되고 아파트로 피난을 간다.

어디에도 맘 편히 살 곳이 없나?

마당 씨와 아내의 고민거리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은 계속된다.

구멍 요정들이 열심히 움직여야 만들어지는 완빵에 딸기잼을 발라서 먹고

손가락에 봉숭아 꽃물도 들이고

첫째 이완의 수유도 끝난다.

약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 마당 씨는 자연식을 선택하는데

음...

물도 오염되고 공기도 오염되오 가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얼마큼 타협하고 살아가야 할까?

외부인을 배척하는 마을 사람들과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장과 축사의 악취는

시골살이를 힘들게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당 씨 가족은 이제 지쳤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다시는 시골의 낭만 따위 찾지 않겠다.

두 번째 임신한 아이를 유산하고 마당 씨는 시골살이를 정리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한 텃밭!

텃밭이 있는 1층 아파트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마당 씨의 가족 앨범>엔 어떤 일상들이 그려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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