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즈워스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0
싱클레어 루이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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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도즈워스의 첫 자동차는 시속 32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었다. 어지러울 만큼 빠르게~~.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가솔린 엔진 자동차는 시속 16킬로미터를 달리던 시절이었다. 2배나 더 빠르게 달린다는 건 엄청난 속도였던 것이었으니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 터브의 말처럼 지금은 자동차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말들은 모두 쫓겨난 세상이 되었다. 움직이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사라질 거라 했던 터브의 아버지의 예언은 빗나갔으니. 자동차 관련 주식을 샀어야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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