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았던 손 다시 잡으며
송용식 지음 / 마음시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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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았던 손 다시 잡으며 ①

송일준의 나주 수첩을 읽고 나주에 관심이 가고 있는 차에 나주평야가 있는 금천 태생이라는 작가의 약력에 호기심이 생겼고, 『늦터진 남자의 바람기, 남평에서 빚어낸 언어들이 시가 되고 사랑이 되고』라는 표지 카피 중에서 '시가 되고'에 꽂혔다. 문학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저자는 고향 남평에서, 세월이 지어준 추억의 집에서, 지나가다 잠시 쉬어갈 수도 있는 집을 짓고 나그네를 기다리고 있나 보다. 전라도 나주 남평으로 떠나보자. 가는 김에 나주평야도 한번 바라보고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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