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 삶의 완성으로서의 좋은 죽음을 말하는 죽음학 수업
박중철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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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 것, 죽는다는 것은 태어난 인간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일이다. 결혼식, 돌잔치, 칠순잔치에 초대를 받는 횟수보다 부고 소식에 장례식장에 방문하는 횟수가 점점 더 늘고 있다. 존엄을 지키면서 평온한 죽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젠 생각해 볼 시간이다. 왜 한국에서는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나의 방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면서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는 없는 걸까? 왜 대부분 병원 침대에서 죽고 장례식장으로 바로 내려가야 하는 시스템인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고 바뀌어야 할 시스템이다. 나의 죽음에서 존엄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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