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의 선택 3 - 3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3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야모야. 비티니아에서 로마로 돌아오던 카이사르가 해적들에게 잡히게 된다. 해적들이 카이사르의 몸값으로 은화 20탈렌툼으로 결정하자, 카이사르가 거만하게 자신의 소개를 하게 된다. 귀족 출신이고 율리우스 집안 출신으로 아프로디테 여신의 피를 물려받았으며, 집정관을 배출한 집안이고 자신 또한 집정관을 할 몸으로 원로원에서 가운뎃줄에 앉는다는 것까지 얘기하며 자신의 몸값은 은화 50탈렌툼이라고! 자신이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다니. 해적들은 얼씨구나 몸값을 받고 카이사르를 풀어준다. 카이사르는 정말 이대로 로마로 돌아갈까? 해적들을 가만히 놔둘까?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포르투나의선택 #콜린매컬로 #교유서가 #마스터스오브로마시리즈 #로마사 #로마역사 #역사소설 #카이사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