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의 선택 2 - 3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3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 카이사르~~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아시아 속주의 테르무스 총독 밑에서 하급 군관으로 본인이 원하던 군인이 되었다. 하지만 총독은 천재의 자신감을 오만함으로 보고 불가능할 것 같은 명령을 내리게 된다. 일개 하급 군관한테 비티니아에 가서 군함 40대를 빌려오라고 한다. 그런데 카이사르는 이 불가능한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하게 되는데, 과연 카이사르는 비티니아왕과 어떤 협상을 했기에 젊은 카이사르를 보고 군함 40대를 선뜻 내주었을까? 인물을 알아보는 눈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자신감과 오만함을 구분 못하는 지휘관이라니. ㅉㅉ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