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인류 - 인류의 위대한 여정, 글로벌 해양사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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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증기기관의 발전으로 증기선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지만 바람을 이용한 돛을 이용한 범선으로 한꺼번에 대체할 수 없었기 때문에 19세기 후반까지도 범선이 대양 항해의 중심이었다. 클리퍼clipper라는 범선이 해양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인간과 무역거래로 세계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풍요로움으로 가는 대신 인간의 욕심은 지배력을 행사하기 위해 지배와 착취가 시작되고 갈등과 투쟁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 바다로 나간 인간들의 욕망이 인간들을 짓밝게 되는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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