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의 영역 새소설 10
이수안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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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밤중에 엄마와 이단은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병원에서 만난 에이단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고 뉴욕에서 버몬트주 베닝턴 숲으로 향하게 된다. 에이단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졌었던 걸까? 기타에는 이단에게라는 사인이 남아있었다. 이연의 친구들이 그녀를 도와 에이단은 이단에게 마지막 말을 남길 수 있게 해준다. "이단, 이번에는 운이 좋았어."라는 말을 남기고 에이단의 손에선 힘이 빠지게 된다. 이단은 이연에게 에이단의 마지막 카드가 무엇인지 묻게 된다. 그리고 엄마를 미워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녀들은 이 아픔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이단의 앞날엔 어떤 카드가 또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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