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레스토랑 2 - 리디아의 일기장
김민정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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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일기장을 들여다 본 시아는 너무나 아팠다. 상황이 진심을 바꾸는 것일까? 진심이 상황을 바꾸는 것일까? 시아는 약속한다. 떠나는 날까지 리디아에게 진심이 되어주겠다고. 리디아의 주변에 있던 요괴들은 다 하나같이 리디아를 이용해 먹을 생각만 있었다. 요괴들은 각자도생의 삶이 기본인건가? 그렇다면 너무나 팍팍하다. 끝날 때까지 끝내지 못하는 반복되는 삶. 아~ 생각만 해도 괴롭다. 영원회귀란 것이 살아있는 삶에서 계속 반복된다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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