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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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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타로 카드 13번.


죽음과 부활을 상징.


<땅속으로 들어가서 잘못을 바로잡으면 숨겨진 돌을 찾게 되리라>라는 뜻.


깨달음의 경지는 죽음과 부활의 단계를 통과해야 한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죽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 없다.


강력한 변화를 상징하기 때문에 두려움 유발.


자란 것들을 낫으로 베어내야 그 자리에 새싹이 다시 돋아날 수 있겠지.


그렇다면 세대교체, 죽음과 부활, 강력한 변화.


이런 단어들로 표현할 수 있겠군.



타로 카드는 가까운 미래를 알려준다고 한다.


이렇게 카드를 자세히 들여다봐야 그 카드가 의미하는 것들을 알 수 있겠군.


카드에 있는 숨겨진 의미들을 일일이 다 상황에 맞게 바꿔서 풀이해주려면 엄청 공부 많이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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