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으로 건너온 장미꽃처럼 - 시가 이렇게 왔습니다
이기철 지음 / 문학사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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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천 편이 넘는 시 중에서 선택받은 54편의 시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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