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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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의 머릿속은 온통 쓰레기통 분쟁에 대한 생각뿐.

어떻게 하면 가장 시원하게 복수할 수 있을까?


공공장소에서 목 졸라 죽이기나 폭행이나 강제로 쓰레기 먹이기는 종신형도 그렇고 그럴 만한 가치가 없음.

받은 대로 돌려주기는 나한테도 피해가 오니 복수가 아니다.


후고는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누군가에게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법을 어거지 않고 복수할 필요가 있으십니까? 우리가 해결해 드립니다!


광고 선전 문구만 생각해도 속이 다 시원해지는 건 왜일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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