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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나날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송은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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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는 임금이나 휘하 직원의 규모, 화려한 가문의 명성만을 고려해서 이직을 결정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직업적 권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인의 도덕적 진가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p.180
크~~~ 세대 차이는 테스형 시절에도 있었던 것이니까.
파르테논 신전 기둥에도 써 있다는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그래서 발전이 있는 것이겠지.
안그럼 계속 변함이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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